저희는 신혼(?)부부 5년차로 첫 포장이사여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걱정과 달리 영구크린 436호점의 최고의 이사서비스 덕분에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오셔서 버릴 가구와 가전제품을 미리 꼼꼼하게 체크해주셨습니다. 버릴 가구가 많았는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해서 내려주시고, 버려주셔서 정말 편했습니다.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도 정말 친절하게 밝은 태도로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팀의 분위기가 밝고 에너지가 넘쳐서 이사하는내내 힘들다는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떠나는 집에서의 마무리 청소도 완벽하게 해주셨고, 이사 갈 집에서는 일회용 덧신을 착용하시고 향균 청소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아직 이사 갈 집 드레스룸이 완성되지 않아서 옷을 따로 포장해주셨는데, 구겨지지 않게 정성껏 포장되어 있어서 또 한 번 감동했습니다.

여사한 곳의 세탁실이 좁아서 작업하시기 힘드셨을 텐데도 수평 체크부터 하나하나 꼼꼼하게 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이사 갈 집 변기에 이전에 설치해둔 비데를 떼고 나서 레버가 덜 잠겨 물이 새고 있었는데, 그것까지 발견하여 꼼꼼하게 잠궈주신 세심함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사 업무가 아닌데도 도와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감동했어요...

중간중간 다른 필요한 것이 있는지 계속 물어보며 확인해주신 세심한 배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첫 포장이사였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서 다음 이사 때도 꼭 영구크린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무사히 이사를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좋은 경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들 행복만 하시고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