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구이사 83호점에서 이사를 처음 진행하게되었어요.

월말이사에, 명절연휴중간에 껴있는날짜에, 손없는날에, 심지어 눈까지 펑펑 내리던날에 이사를 해서 너무 부담이였어서 몇일전부터 걱정이앞섰어요. 그런데 원래도착시간보다 서둘러와주시고 짐도 순조롭게 척척 나가는걸보니 마음이 안심되더라구요. 신혼가전이라 따로진행할까하다가 모두맡겼는데 안전하게 포장해주시고 꼼꼼히 체크하시는것같았어요.

이전 다른업체는 액자도 깨먹고 전문적인 느낌을 크게 못받았는데 영구이사는 유명한이유가 있더라구요. 83호점에대해 몇일전 후기를읽었는데 평이좋아서 기대하고있긴했었어요. 역시나! 잘하시더라구요. 

여사님한분 남성세분오셨는데 여사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손도 빠르시고 정리해놓은걸봤는데 저보다 더 잘해놓으셔서 손댈게 크게없더라구요. 다리아픈데 앉아서 기다리라고 의자도내주시고 눈오는날 이사하면 더잘살거라고 다독여주시기도하고 마음이 훈훈했습니다.♡ 팀장님도 끝까지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가구위치 잡는것도 봐주시고 필요한거없는지 물어보시며 하나라도 더해주고 가시려는것 같았어요. 저희는 이사견적이 5톤이라 트럭한대가 왔었는데 나중에 짐이 생각보다 많은지 작은트럭한대가 더왔는데도 추가요금은 따로없어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짐이 다들어오고 눈이온터라 박스를깔고 신발덧신을신어도 바닥이조금씩 더러워졌는데 마지막에 싹 밀대로 청소해주셨고 쓰레기도 잘처리해주셨습니다. 워낙 추운날씨라 저는 몸살이 오는것같았는데 개의치않고 종일 열심히 임해주신거에 너무 감사하고 다시 이사를 하게되면 또 영구이사부터 견적받고 이용하고싶단생각이 듭니다. 83호점 번창하시길바랍니다! 

이사가필요하시면 83호 추천추천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