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는 다둥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여러 명이다 보니깐 중간중간 이사 진짜 진짜 많이 다녔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다 비용도 부담되서 포장이사는 못 하고 그냥 일반 이사 했었습니다

사장님들도 친절하고 했지만,

문제는!!!!

여기저기 가구의 찍힘,창문 깨짐

다 마무리 해주고 가셔서 청소 하다 보면 뒤늦게서야 

가족들끼리 한마디하면서 하고 나서야 업체 선정한 제가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이사할때마다도 정착을 못해서 이곳 저곳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다둥이와 제집마련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가구와 가전에 예민해 있기도 했습니다

이곳 저곳 서치 하다가 영구크린도 문의를 해볼까 견적 받았던 곳 중에 하나입니다

사장님과 대화 몇마디 안했는데

바로 

계약했습니다

친절한 상담과 자신있는 말투와 포트폴리오 파일을 들고 오셔서

보여주시는데!!

정말 여기서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예전에 다른 곳에서 TV 75인치이라는 말에 옮기면서 패널같은 부분 조심해야 한다고

추가금 10만원을 더 받기도 했는데

영구는 그러지 않더라구요

진짜 다들 너무나 고생하셨던게

제가 이사한 1월9일이 손없는 날이라하던데(저는 그런거 일절 모르는데,,,기독교라 상관하지 않습니다)

폭설이 폭설이....아주아주

광주에 그날 무슨 눈이 그렇게 퍼부었던지

주택에서 아파트1층으로 왔는데

정말 다들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추운날에 제가 막 미안하더라구요ㅠㅠ

이사한 집도 마무리 청소까지 다 해주시고 이사한 집에 마무리 청소까지..

밑에 강화마루 긁힌다고 다 옮겨주시면서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했던 부분이ㅠㅠ

주택에서는 세탁기와 호스 연결하는 부분이 짧았는데

아파트는 생각보다 두고자 하는 위치와 길이가 꽤 필요하더라구요

사장님이 하고 있을테니 삼성서비스센터 가서 사오시라고,,

저 정말 울컥했습니다 ㅠㅠ

 

 

마무리 다 해주시고 가시면서도

무거운거 옮길거 있으면 연락하시라고!!

이런 서비스까지가 영구크린에 맡기는 이유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사하고 지인분들께 엄청 자랑하고 영구에서 하라고 소문까지 냈습니다!!

제집마련으로 간 이사였지만

정말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서 이사 가게 되면 그때도 영구크린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사장님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