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2일 영구크린 이사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여러 업체를 비교해 보다가 후기가 좋은 것을 믿고 견적을 보았는데  262호점 오이석 지점장님께서 집을 쭉 둘러보시고는

견적을 잘 내어 주셨습니다. 견적서에 항목들을 상세히 체크해주시고 시스템장을 가져갈 지 여부에 따라 추가 되는 금액도 상세히 알려주셔서 고객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친절하고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사 당일에는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계셨고, 물건들이 흠집나지 않도록 잘 포장해서 옮겨주셨습니다. 

특히 한*침대는 패밀리형이라 일일이 분해하고 포장하여 옮겨주셨고, 특히 이모님께서 냉장고에 김치 국물이 새어 나온 부분이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말끔히 정리해 주셔서 제가 이사준비로 놓치고 있던 주방의 부분들까지도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하는 곳에서 제일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저희가 사용하던 시스템장이었는데. 여러번 이사하고 사용해서인지 문짝이 힘이 없더라구요. 분해해보니 상태가 더 심각해서 더이상 사용하지 못할 장이었는데 팀장님께서 이리저리 계산해보시고, 옮겨보시더니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장 구조와 배치를 바꾸어 조금이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쳐 주셨어요. 이것땜에 시간도 소요되고, 더 고생하신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았네요. 감사합니다!

이삿짐 포장을 풀고 옮기고 정리하는 동안, 좋은 팀웍으로 빠르게 정리를 해 주셔서 감사했고, 

특히 아이방에 책이 많이 있었는데 웃는 얼굴로 기분좋게 옮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바구니 하나하나 전부 비닐포장되어있고, 방 배치도 척척 알아서 센스있게 해주셨고, 청소가 다 된 집이라 바로 덧신을 챙겨신고 이삿짐을 풀어주시는 모습도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이사하는 내내 마음이 편했고, 행복했습니다.^^

 1월 2일 새해 첫 이사하는 집이라고 하셨는데 262지점 이삿날 함께 해주신 팀장님과 팀원분들!!!!! 

올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