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예정되었던 시간보다도 30분 이른 아침 07시 30분경에 작업복을 입으신 분들과 차량이 도착했고 휴대폰으로 연락이 왔다. 그동안 어수선하게 준비한다고 했지만 마음만 부산했지 뭐 하나 만족스럽게 정리되는 느낌은 들지 않았는데, 영구크린에서 도착하신 분들의 전문성이 오히려 이사를 준비하던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듯 했다. 본격적으로 이삿짐을 포장하기 전에 몇몇 사안별로 대화를 나누고는 빠른 손놀림에 보장된 이삿짐이 하나 들 쌓이고 밖으로 이송되는 것을 보면서 안심의 한숨을 쉬고는 시장으로 향했다. 새벽 서둘러 각자의 집을 나섰을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국물과 김밥이라도 제공해 드리려 했다. 다행히도 작업중에 잠시 멈추고 우리 가족과 함께 맛나게 드시며 함께 작업자분들과 대화도 나누며 예상일정도 가늠하고 당부사항도 말씀 드릴 수 있었다. 모든 작업자분들께서 각자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계신 듯 업무분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약 5시간의 패킹이 끝나고 이사갈 장소로 차량 이동을 통해 이삿짐을 옮기고 짐을 푸는 작업이 약 5시간에 걸쳐서 이어졌다. 특히 이사가는 집의 전기, 통신 시스템이 다소 상이하여 난감한 상황에서 영구크린의 작업자분들의 조언이 매우 도움이 된 것은 기억에 남는 일례이다. 이렇게 순조롭게 작업을 마무리 하고 잔금 이체를 확인하고 난 후 오늘 우리집 이사는 아주 만졳럽게 그리고 깔끔하게 영구크린과의 협업으로 마무리되었다. 영구크린을 통한 이사는 처음이었는데 매우 전문성밌고 친절하였으며 고객이 불편할 만한 일은 발생하지 않았음이 좋은 인상으로 남았다. 누구에게든 추천할 수 있는 영구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