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처음하다보니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집을 사고 팔기에만 집중하다보니 정작 다른 일들을 많이 고려하지 못했는데 , 이사업체 선정하는 것도 정말 어렵더라구요. 

영구이사는 알고는 있었지만 많이 비쌀까봐 선뜻 선택하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동네업체부터 영구이사업체까지 견적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더라구요. 비슷비슷했어요 

견적때부터 정말 친절하신 실장님이 생각이 많이나서 영구이사로 업체를 택했습니다. 

이사전날에도 대략언제 오신다고 문자해주시고 이삿날에도 시간 맞춰서 잘 와주셨습니다. 정말 해피팀이 와주셨는데 이사시작부터 이사끝날때까지 힘든내색도 없으시고 분위기도 좋고 항상 웃으시더라구요. 

덕분에 정말 즐겁게 이사를 했습니다. 이삿날이 휴일이었어요 

이사는 8시반부터 4시정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하필이면 바람이 많이 부는날이었는데 팀장님이 실력이 좋으셔서 문제없이 잘 처리가 되었구요. 

저희 이사는 매도자분이 이사여유를 못주셔서 당일에 바로 들어간 케이스라 걱정이 정말 많았는데 이모님과 다른 직원분들이 청소도 도와주셔서 그나마 문제없이 이사를 했습니다. 

저는 다시 이사를 한다면 이젠 고민업이 이번 이사팀 바로 선택할듯 싶습니다. 모든 분들이 유능하셔서 세탁기 설치 냉장고설치 등등 다 잘 하시더라구요!! 

정말 최고입니다. 다른 분들께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