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구이사 실력과 서비스에 감동한 1인입니다! 

이사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인 이사 업체 선정에 다른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칭찬글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견적>

먼저 생에 첫 이사이고 워낙 꼼꼼한 성격인지라 견적도 5군데 이상 받아봤습니다.

견적 봐주신 직원분께서도 솔직하게, 꼼꼼하게 체크하시면서 정성껏 헤주셔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업체보다 엄청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에 신뢰가 가서 믿고 맡기기로 했습니다!

<포장>

아침 7시 시간 약속도 정확하게 지켜주셨습니다. 첫 이사라 매우 걱정되었지만. 척하면 척.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하시는 걸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ㅎㅎ 각자 직원분께서 맡은 섹션에서 꼼꼼하게 포장해주시는 걸 보고 감탄하였습니다. 아이가 있어 짐이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포장을 마쳤답니다. 

<가전&가구>

특히 신경쓰이는 가전 가구들을 포장하시는걸 유심히 봤는데요. 원목 가구들이 찍힘이 있을까봐 당부드렸더니. 포장도 더 신경써주시고 결과적으로 아주 깔끔하게 옮겨졌답니다.

가전들도 위험이 있는 것들은 미리 사전에 고지해주셔서 한결 마음이 편했습니다. 다른 업체들은 고장이나 기스가 나고도 모른척하기 일쑤라던데. 미리 미리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사>

이사갈 집이..엘베 없는 5층이라 너무 죄송했는데.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다들 웃으며 일을 마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도착지에 도착하자마자 안전하게 사다리차를 설치하셨고. 덧신을 착용해주셔서 청결한 이사가 되었습니다. 사다리차로 짐이 올라올때마다 저희에게 어디에 놓을지 확인 하시면서 최대한 비슷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서비스>

짐이 꽤 많아 7시에 시작했던 이사가 3시30분쯤 끝났습니다ㅜ 정말 힘드실텐데 끝까지 뭐 더 해드릴까요? 여쭤봐주셔서 못 박아서 시계도 달아주시고 액자도 달아주시고..넘 감동이었어요.

어느정도 정리가 되니 바닥까지 청소기랑 물티슈로 싸악 다 닦아주셔서 바로 일상 생활 가능했습니다.

끝으로.

지인들은 이사하면 정리하는데만 2주 3주 걸렸다는데..

저는 영구이사 덕분인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 집에 적응해서 짐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이삿날이 휴일이 되었네요 :) 

사정상 이사를 자주 다닐 것 같은데. 이삿날 도와주러 오신 제 친정엄마께서도 나중에 이사가면 또 여기에 맡기라고 그러시네요. 

영구이사 대전점(256호점) 완전 완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