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위해서 여러 군데 비교 견적을 꼼꼼히 받아보고 결정한 곳이 영구크린 입니다. 상담 오실 때 부터 전문가 포스 뿜뿜 풍기시는 사장님을 보고 믿고 그날 바로 계약했어요. 

이사 당일 7시 30분에 오신다고 하였는데, 그날 일기 예보에 오후에 눈이 오는 것으로 되어 있어 조금 더 서두르셨다고 했어요. 총 5분께서 오셨고, 과묵하지만 친절하시고, 손이 굉장히 빠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집에 화분이 많아서 겨울 이사에 화분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화분이 다치지 않도록 꼼꼼히 포장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바닥 보양도 잘 해주시고, 가구들이 상하지 않도록 보호용품을 이용해주신 점도 좋았어요. 

이사 가는 집에 도착해서는 가구들 배치를 어떻게 할지 확인하셨고, 전문가 입장에서 이렇게 가구를 놓는 것이 더 예쁘고 깔끔하다고 조언 주셔서 가구 배치도 굉장히 흡족합니다. 장롱의 서랍이 계속 열렸었는데 수평을 잘 맞춰주셔서 이제 그 문제도 사라졌어요.

특히, 감사드렸던건 여사님 이셨는데, 식기구를 어떻게 수납하면 이용이 편리한지를 잘 생각하고 넣어주셔서 현재 넣어주신 식기구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냉장고 청소까지 스팀으로 싹 해주시고, 이사나온 집과 새로 이사간 집 까지 모두 청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에도 이사를 한다면 영구크린을 다시 이용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