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구이사 109호점 이용하여 이번달에 이사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무조건적인 칭찬보다는 연구 의사의 발전을 위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견적 만족도] ⭐️⭐️⭐️⭐️⭐️

저희는 인테리어에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기때문에 이사업체를 선정 하는 데는 충분한 시간과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들 하신다는 연구 의사의 먼저 견적을 의뢰 하게 되었습니다.

견적 속도는 로켓 배송 급이었습니다. 견적 요청이 다음날 바로 부장님께서 오셔서 바로 견적을 내 주셨습니다.

약 2년 반 전에 이사한 금액 보다는 오른 금액이었지만 물가상승률이나 브랜드 인지도 측면을 봤을 때 그정도 금액은 합당한 금액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간과하고 있었던 버릴 가구 안들고 가지 않을 가구들을 꼼꼼히 체크 해 주시면서 딱 오톤 트럭에 들어가서 이사 할 수 있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 및 브랜드 인지도가 있었기 때문에 바로 영구이사 109호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서비스 만족도] ⭐️⭐️⭐️⭐️

아침에 오신다고 하신 시간을 딱 지키 어 8시 10분 전에 먼저 연락을 주셨습니다. 예전에는 전날 시간이나 날짜를 바꾸면 안 되냐는둥 이런 황당한 연락도 받아봤던지라 이렇게 순조롭게 연락을 주시고 이사가 진행 되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약 여덟 시부터 시작된 짐 포장 작업이 3시간 반에서 4시간 사이에 끝이 났습니다. 꼼꼼하게 워낙 잘 포장 해 주셨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근처에서 커피도 사다 드렸습니다. 

새로 이사 들어가는 집에서는 일회용 위생 신발을 신고 짐을 풀어 주셨습니다. 최대한 저희에게 가구 위치 와 방향도 다 물어봐가면서 가구를 세팅 해 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혹시 못을 더 박을 곳은 없는지 체크 해 주시며 순조롭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저희 집은 남자 선생님들 두분과 여자선생님 한 분이 오셨는데, 여자선생님께서는 이사를 나가고 나니 카테고리별로 짐을푸신게 아니라 음식류 와 밀폐용기류를 섞어서 그냥 주신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이전에 이사 했을 적에 여자 선생님과 조금 비교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주방 살림 살이가 작다 해서 지치실 수도 있지만, 이런 부분까지 조금만 세세하게 신경을 써 주신다면 고객이 더욱더 만족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자선생님 두 분께서는 정말 세심하게 침대 방향과 침대 위치 다른 가구들의 방향 위치 다 같이 고민 해 주시면서 최적의 위치를 찾아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절 만족도] ⭐️⭐️⭐️⭐️

견적을 내 주신 부장님 그리고 이사를 진행 하신 세분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 점은 여자 선생님께서 와인 잔을 깼을 때 미안하다는 말씀이 먼저 없고 얼마인지 먼저 물어 보신 부분이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사실 100 개가 넘는 그릇 중에 하나를 깰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수로 깨트려진 것이니 미안합니다. 라는 말이 먼저 선행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분 께서 저희 부모님께서 궁금해서 오셨을 때 일회용 슈즈를 요청드리자 안 신으셔도 된다. 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안 신어도 되지만 조금 퉁명스럽게 안 신어도 된다. 라고 말씀을 해 주신 부분이 조금 민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쉬는 시간에 흡연을 하시는 것은 자유이나 흡연을 하고 오셔서 손을 닦지 않고 다시 그릇정리를 하시는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이런 약간의 부분들만 개선이 된다면 더 나은 연구 의사 109 호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써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