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본가 집이 매도되고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되신 지긋한 연세의 홀어머니께서는

이사날이 다가오면서 걱정이 태반이셨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지금껏 한평생을 사시면서 무수한 세월의 흔적이 묻은 엄청난 양의 묵은짐들을 

정리하기가 많이 부담스러우셨을 것입니다

멀리 거주하는 제가 곁에 있지 못하기에 여러군데 방문 견적을 받아보게 되었어요

서너군데 이사업체 견적가는 예상가 보다 많이 나오게 되었고 

마지못해 한 업체를 선정할려고 할때 문득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많이 보게된 영구크린 탑차가 

생각 나더군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견적을 받았는데 타 업체보다 20%정도 저렴했고 

사장님과의 통화에서 왠지 모를 신뢰감과 상세한 설명에 영구크린을 선택하게 되었읍니다

이삿날!

아침 일찍 직원분들이 오셨고 

주방 짐들은 여사장님이 직접 포장이사를 하셨읍니다

다른 직원분들 또한 각자 파트별로 거침없이 분주하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경험과 실력이 보통이 아닌것 같아 스스로 감탄을 자아내며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었습니다

잔짐이 많아서인지 이사시간은 꽤 오래 걸렸지만 어머님께서 꽤나 만족해 하셨고

사장님과 직원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연거푸 하시더군요

마지막까지 청소와 살균 소독처리(?)까지 해주시고 건강하시라고 덕담도 해주신 사장님 이하 영구크린 의정부점을

정말 칭찬하고 싶읍니다

가족같이 성심성의껏 이사해주신 영구크린 직원분들 정말 감사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