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일전에 이사를 끝냈는데 정신이없어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번에 20년만에 이사를 앞두고 이사업체를 고민하다 영수클린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사업체로는 인지도가 많아 잘 해주실꺼라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이사해주신 202호점 7팀 가족분들께 감사했습니다. 11월1일 짐을 빼는 날은 먼저 따뜻한 미소와 인사를 건네시면서 방문을 해주셨고 짐을 빼는동안 내내 각자의 맡은 구역에서 잠시도 쉬지 않으시고 일을 해주셔서 오히려 힘든일을 하시는데 잠시 쉬셨으면 하는 맘이 들었으며 부동산 잔금을 처리해야 해서  중간에 자리를 비우게 되었는데도 마무리까지 알아서 잘 끝내주시고 친절하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2틀 후 또다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만나뵌 202호점 7팀 가족분들, 2번째 만나서인지 너무나 반가왔는데 이번에도 역시 감동이였습니다. 특히 무거운 피아노 위치를 여러번 바꿔 달라고 말씀 드렸을때도 항상 미소지으시면서 '형, 잠깐만 도와주세요!' 하시면서 팀원과 함께 열심히 옮겨주셨답니다. 이틀동안의 짧은 만남있지만 너무나 인상깊었던 202호점 7팀가족분들,  2틀동안 정이 많이 들았는지 하루가 지난 지금도 한분한분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저희 남편도 이사끝내고 가시던날 넘 열심히 해주셔서 그런가 이상하게 맘이 서운하고 자꾸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푸근하셨던 이모님, 정말 유독 말없으시고 일만 하시던 직원님, 항상 웃음끼있는 귀여우신 막내일꺼같은 직원님, 마지막으로 젤 대장이실꺼같던 안경쓰셨던 카리스남 신씨 직원님 정말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제맘속에 영구크린은 이분들로 인해 수많은 이사업체중에서 최고로 기억될거같습니다. 그리고 언제든 누구에게나 당당히 영구크림을 추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또한 202호점 7팀 가족들에게 감사한 고객이 되었길 바래보며 마지막으로 202호덤 7팀 가족들 항상 지금처럼 본인이 하시는일 열심히 보람되게 하시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수많은 이사가는 집 중에 저희집을 찾아주시고 소중한 인연이 되어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칭찬 많이많이 드리고 싶어요!!! 영구크린의 최고팀 202호점 7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