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이사 때 영세업체에서 진행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명한 곳에서 진행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요. 이번엔 영구이사에 맡겨보기로 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정말 대만족입니다. 

약속한 시간에 환하게 웃으시며 저희집에 방문해주셨고

이사내내 정말 섬세하게 저희를 챙겨주셨습니다. 

특히 짐 뺄때는 계속 쉬라고 해주셔서 체력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사다리차를 이용 못하게 됐을 때도 지난번 다른 업체에서는 이중으로 저희에게 비용을 요구했고 짐도 훨씬 적었는데 8시도 넘어서 이사가 끝났는데요 이번 영구에서는 전혀 그런일 없이 깔끔하게 처리해주셨습니다. 

잔짐이 엄청 많은 집이었는데도 시종일관 환하고 씩씩하게 작업해주신 영구이사 팀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할분담대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주셔서 여섯시정도에 이사를 모두 마칠 수 있었고 마지막 청소와 소독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이 글에 모두 다 담을 순 없지만 매 순간이 만족이었고 다음번에도 꼭 영구이사131호점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사실 주변에서도 이사업체에 만족한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는데 어제 저희 집 담당해주신 분들이라면 주변에 선뜻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서 신속하게 이사를 마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