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0평대 가정집을 이사하게되었어요.

4년을 살았고 육아용품까지 많은 상태였어요.

뭘 잘 못버리는 스타일이라 집도 좀 지저분했는데 완전 만족이사한 영구크린 입니다!

다른 3곳의 업체랑 비교견적을 받았고(개인사업자, 로*...) 그중 비용도 가장 합리적이었습니다. 확실히 전문 기업이라 그런지 주기적으로 본사에서 관리를 하신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예전에 숨고에서 계약하고 이사했던 곳은 관리가 안되는듯한 느낌이 있어서 별로였거든요.. (침대가 어긋나게 설치되기도 했어요)

영구이사에 견적을 신청하니 지점장님께 연락이되었고 직접 견적을 보러 와주셨습니다.

견적보고 영구이사 설명듣는데 15-2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이후 계약금 송금 하였고, 대망의 이삿날 약속주셨던 시간에 딱 방문해주셨어요.

남4 여1 직원분들이 정말 빠르게 짐을 싸고 날라주셨습니다

커다란 이삿차량으로 아침8시부터 작업해주셨고 짐이 너무많아 오후 4시반에 끝났어요.

바닥에 깔개?를 깔고 이동해주셔서 집 손상도 걱정덜었습니다.

저희 애기가 자꾸 탑차 보고싶다고... 짐 옮기는거도 보고싶다고 걸리적 거리셨을텐데 이쁘다 해주시고 친절하시기까지 하셨어요.

새 집 가구 배치를 어찌할지 생각도 잘 안해놔서 허둥지둥하니까 직접 이건 여기두는게 좋다 이렇게 충고도 해주셨어요. 게으른 제가 부끄러웠지만 ㅋㅋㅋ 베테랑이심이 느껴져서 만족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이사가 다 끝나고나서 집이 훤하니 정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사 이후에는 짐 찾느라 고생인데 딱 알맞게 배치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찾았어요.

널부러진 옷들도 이쁘게 개어주셔서 첫날은 호캉스 온 기분이었습니다.

청소서비스도 담에 이용해보고 싶을정도에요 ㅎㅎ

이사 사진들을 첨부합니다. 

이용한 지점은 영구크린435호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