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갈 집 입주일정때문에 급하게 이사하느라 걱정이 많았는데

지인한테 영구크린이사 추천받아 편하게 이사했어요~

견적 확인하실때부터 뭔가 꼼꼼하고 믿음직스럽게 체크!

알음알음 알아봤던것보다 훨씬 합리적인 견적이었어요~

6년간 살던 집이라 짐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딱 필요한 사이즈 차량으로만 오셔서 이삿날 이사 시작!

임대주택에서 나가는거라 이사 도중 훼손 생기면 어떻하지 걱정했는데, 알아서 깔판(?)에 덮개천 등등 준비해주셔서 걱정없이 시작!

직원분들이 슉슉 포장하시는 모습이 분업도 잘되시고 프로페셔널한 느낌?! 저희는 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나갈땐 엘베로 나가야해서 적지 않은 짐인데, 대여 시간 2시간내에 나갈수 있을까 싶었는데, 훨씬 빨리 끝나서 체크 나온 관리사무소 담당자도 당황했네요 ㅎ

들어가는 집에서도 미리 사다리차 준비해둬주시고

일사천리고 올리고 옮기고 정리하고 반복!

이사 전 집이랑 최대한 같은 곳에 정리해주셔서 좋았어요~

조그맣게 해놨던 피규어장식장도 하나하나 세워주시는게 뭔가 웃기면서도 감동!

새로 산 가구가 안와서 못들어간 물품들은

따로 잘 정리해서 둬주셔서 이사 후에 정리할때도 훨씬 편했어요!

정말 이사의 A부터 Z까지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해주신 영구크린이사

너무나 만족스러운 이사였어요~

덕분에 새 집에서 출발이 산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