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남짓한 39평 아파트 인테리어 후 입주 및 준공 청소를 맡길 곳을 찾다가 영구이사 신청하면서 함께 의뢰드렸습니다.

 그동한 해오신 후기들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전에도 청소 맡겨봤지만 매번 만족하지 못했어요. 미흡한 부분이 한눈에 띄기도 하고 청소해도 먼지는 발생하더라구요. 이번에 제가 반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치운다고 치웠지만 먼지나 톱밥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날씨까지 푹푹찌는데  청소는 절대 셀프로 못하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간단한 자재들을 치우고 스티커 제거도 한다고 했지만 남아있는부분들이 있었네요. 창틀을 찍지는 못했는데 전주인이 20년간 사셨던집이라 때가 단단히 껴있었어요. 게다가 비확장이라 방마다 베란다랑 장이 있어서 더욱 쉽지않으셨을것 같아요.

바닥이랑 도배한곳도 깨끗하고 문손잡이부터 서랍장 사이사이를

더운날씨에도 꼼꼼히 청소해주신덕에 그많던 먼지가 없어지고 진정새집이 되었네요. 하자있는부분도 잘캐치해주셨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성을 들여서 청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유지인데 제가 입주하고도 잘 유지될 수있게 노력할게요~^^ 혹시 다음에 이사가도 믿고 맡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책임감있는 박인정마스터. 청소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