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곳정도 지인들한테 추천받아 견적을 받았어요. 405호 추천도 받았지만 사이트 들어와서 강추글들을 보고는 주저할 필요없이 바로 계약 하게 되었습니다. 

원하는 시간 날짜도 다행히 잘 맞춰주시고 베스트팀을 보내주신 다는 말에 안심하며 이삿날을 기다렸습니다. (그럼에도 애기낳고 첫 이사라 긴장이 두근반 세근반..ㅋ) 

미리 귀중품등만! 챙기라해주셔서 '에라모르겠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ㅋ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이삿날을 맞았습니다. 아침에 일찍 '박수민'팀장께서 도착해주시고는 몇가지 안내 후 남편과 저는 '쫓겨났습니다'ㅋㅋ>_< 이삿날인데... 브런치 갑분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ㅋㅋ '박수민'팀장님 감사합니다♡

휴가철이라 차가 막혀 새집에 예상보다 늦게 도착했는하고 이사엘레베이터도 말썽이라 시간이 많이지체되었음에도 끝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셨어요. 애기가 있는 집이라 잔짐?? 자잘한 물건이 많아 힘드셨을텐데도 정리도 잘해주시고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덕분에 몸편한 (무엇보가 맘편한) 이사 잘 했습니다. 

하루종일 더운데도 웃으며 응대해주시고 세심히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 셋째(희망사항)ㅋ 출산하고 더 큰집으로 이사가게된다면 전 또 405호점 김수민팀장님께 이사부탁드릴께요~^^

잊지말고 다시 와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