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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역시 이번에도 영구이사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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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우진 | 작성일 | 2024-07-30 |
지역(출발지) | 김포시 마산동 | 지역(도착지) | 서구 마전동 |
서비스종류 | 이사서비스 | 서비스수행 | 영구이사 70호점 |
"이삿날은 휴일이다" 영구이사 캐치프레이즈다. 영구이사를 이용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 말의 뜻을 알수 없다. 그저 그냥 업체의 광고 문구 정도로 생각할테니까
[이사짐센터의 각종 문제점] 포장이사를 하는 업체는 무수히 많다. 남들이 이사 업체의 견적을 알아보러 돌아다닐 시간에 나는 이사 업체의 성격을 분석해봤다. 인터넷에 떠있는 이사짐센터 광고는 누군가는 광고를 하고 누군가는 그 광고를 보고 쵸이스 한다. 네이버 파워링크에 떠 있는 몇몇의 이사업체의 광고로 전화를 해보면 고객센터에서 전화를 받고, 그곳에 등록되어 있는 이사짐 업체에게 연결한다. 즉, 포장이사 개인사업자가 콜센터와 계약한 구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감이 없는 업체의 경우 "안하면 돼지" 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고객을 상대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리고 고객과 이사짐업체를 연결해주는 일명 브로커 업체들이 돈버는데만 혈안이 되어 수수료 떼먹는 역할만 하는 곳도 많다고 한다. 즉, 이사업체가 문제가 있으면 죄송합니다. 하고 이사업체 빼버리면 그만인것이다. 이 과정에서 결국 고객만 손해보는 것이 이바닥의 생리라 했다.
아래와 같은 일을 겪었다면 그냥 이사 망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1. 점심 챙겨달라. 포장이사 중인데 점심 챙겨달라? 실제로 맘카페 등을 검색해보면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2. 아무데나 짐 던져놓고 간다. 도착지에 짐을 정리해서 풀어놓은게 아니라 그냥 차에서 내려두고 간경우
3. 유리등 가구등이 깨진경우
내가 만난 영구이사의 첫 인연은 용인에서 김포로 넘어오던 시절이었다. 몇호점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오래된정보는 개인정보라 삭제처리 된다고 한다. 개인정보마저도 깔끔한 영구이사.
하여튼 2016년인가 이사를 했을때 처음 경험했던 영구이사는 완전 신세계였다. 그때 팀장님이 여성분이셨는데 아무것도 할게 없다는 말을 믿을 수가 없었지만 실제 아무것도 안하고 아들과 사진만 찍었더랬었다.
[김포에서 믿을만한 영구이사 마산동 70호점]
내가 이번에 계약한 영구이사는 마산동 70호점이다.
영구이사 홈페이지에서 연결되어 전화받은 분은 팀장님이시겠지? 사전 견적을 위해 오시기로 했다가 시간이 계속 맞지 않아서 미뤄지다가 와이프 혼자 있을때 점검을 하고 가셨다고 한다.
[영구이사가 다른 곳보다 비싸다?] 절대~ 비싸다고 생각치 않는다. 이유는 다른 민간업체의 이사견적과 영구이사의 견적은 대략 20만원 내외의 차이가 있다. 개인 업체보다 비용이 더 들어가긴 한다. 하지만 앞서 말했던 것처럼 밥값 챙겨달라던가 이사짐을 아무렇게나 내팽개쳐두고 간다거나 마무리를 안하고 간다던가 하는 경우는 절대 없다. 이번이 처음 경험한 것이 아니라 영구이사를 두번째 사용해본 내 경험에 따르면 절대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큰돈들여 이사하고 기분상하고 맘상하고 스트레스 받는것을 비용으로 생각하면 50만원은 되지 않을까?
![]() 아무것도 정리되어 있지 않았던 내 방, 아무리 작은 소품이라도 각자의 위치마다 분리해서 짐을 포장하는 노련함은 믿음을 주기 충분했다. 집을 깨끗하게 쓰지 않는 내 성격에 어질러 있던 모든짐을 깔끔하게 담아주셨다.
![]() 그리 크지 않던 우리집 그러나 짐이 너무 많았다 5톤 한대로 힘든 상황이었다. 한번의 견적으로 와이프에게 전달받았던 것은 "오빠 우리 짐이 많아서 7톤정도 나온대"
![]() 진짜 기가 맥히게 들어맞았다. ㅋㅋ 한대를 꽉채우고 약 반정도 들어찼다. 역시 전문가는 전문가인가보다. 여기서 생기는 신뢰감이란...
![]() 아무리 사소한 물건들이라도 소중히 다뤄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사람을 볼때 그 사람의 감정까지 보인다. 어떤 기분으로 일을 하는지 현재 심리가 어떤지 대략이나마 눈치로 알수 있는데 더운날씨에 이사를 하고 계시는 팀원들의 모습에서는 힘듦이나 짜증을 찾아볼수가 없었다. 그런 모습들만으로도 내 이삿날은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
와이프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커피 사먹으러 다니고 음료수 사다 날라주고 아이들만 챙겼다. 잠깐잠깐 이사하는거 보러 올라오긴 했었지만 아무것도 할게 없었다. 주부의 자존심이라는 주방은 여성팀원분이 아예 도맡아서 짐을 정리하고 있었고, 어떻게 해라 어떻게 해라 말할 필요가 없어보였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지금처럼 더운날씨에 이사짐을 싸고 푸는 분들에게 "이건 이래라 저건저래라 "이런말을 많이 하면 아마도 이사하시는 분들도 사람인지라 짜증이 날수 있다. 그냥 알아서 해주겠거니 기다려라. 내가 경험한 영구이사는 그래도 되는 곳이다. 약 3시간만에 상차가 끝났고, 이사 도착지에 차를 세워두고 홀연히 사라지신 팀원분들, 식사하러 가신거였다. 그리고 어느샌가 다시 오셔서 짐 내리는 것을 시작하셨다. 짐들어가는 시간을 알려드리니 알아서 착착 진행되는 모습 너무 믿음이 가는 마산동 70호점이었다.
![]() [ 영구이사의 존재감은 도착해서 빛을 발한다. ]
입주청소가 끝난 집에 덧신을 신고 들어와서 짐을 정리하다가 밖을 나갈때는 덧신을 벗고 나가고 다시 들어와 신으신다. 그것만으로도 엄청 번거로운 일이 아닐수 없지만 그들은 이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다. 현관 안에 신발장 앞에서 조차도, 잠시 덧신을 신은 상태로 닿아도 될 공간까지도 덧신을 벗고 작업하는 팀원들의 진정성은 나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정도면 뭐라도 믿을수 있슴돠~~
영구이사가 최고였다는 감동은 언제였냐면 이사가 끝나고 다 가신 다음에 내가 찾는 물건이 어디 있는지 찾을때였다. 보통은 이사를 하면 짐이 섞이고 물건이 어디있는지 찾기 일쑤다. "잠깐만 리모컨이 어디있었지? 안방 화장대였지? 가보자!!" 여지없이 리모컨은 그곳에 있었다. "내가 입던 정장 허리띠가 마지막에 있던 장소는 작은방 옷걸이였는데 가보자" 여지없이 그곳에는 내 허리띠가 있었다.
짐을 포장하는 기술인가보다. 팀장님이 도착지에서 짐 풀기전에 물어보신다. 화장대는 어디에 책꽃이는 어디에 장롱은 어디에 둘까요? 그 메인 가구 위치만 알려드리면 그곳에 있던 짐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그곳으로 들어간다. 예쁘게 정리된 상태로...
![]() 내가 두번 경험한 영구이사는 포장이사의 끝판왕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사를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사비용을 아끼겠다고 여러군데 비교견적 넣는것은 안해도 된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말그대로 값어치를 하는 곳이 이곳 영구이사이다. 마산동 70호점은 결점 0%이다.
요구사항도 없었고, 짜증도 없었고, 배송사고도 없었고, 깔끔 그자체 였다. 인천으로 이사 온 지금 다시 마산동 70호점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용인점, 김포점 두군데를 경험해본 결과 제 3의 다른 영구이사를 만나더라도 지금까지 경험했던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는 무한믿음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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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이용후기, 감사드립니다. 새 보금자리에 대한 설레임, 영구크린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크셨을 고객님께 이처럼 좋은 결과를 전할 수 있어 기쁨이 큽니다:) 아늑한 보금자리, 더 없이 편안한 공간창출을 목표로 전력을 다했던 담당지역점 칭찬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고객님 성원에 부족함없도록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품질로 고객님과 함께하는 영구크린 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영구이사 70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