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생애 처음으로 포장이사를 이용해 이사해 본

분당 신혼부부 집이에요:) 아무래도 신혼가정 첫 이사이다보니

저희 가전가구들이 거의 새거이고 하얗고 

또 제 기준에는 두어개 너무나도 큰 가구들이 있어서..

이사 신청 하면서 불안한 마음이 컸었는데요

현관에서 인사하시며 들어오시는 428 직원분들 뵙고

뭔가 신뢰가 바로? 생겼답니다! :)

일하시는 내내 팀 분위기가 무엇보다 좋으셔서 같이

있으면서 저도 미소짓게 되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이 다 그러신 지 모르겠지만.. 특히나 힘이 너무나도 세셔서 

놀랐는데요.... 서로 큰 짐 옮길 때마다

웃으면서 응원해주시는 눈치이고 합이 정말 잘 맞으시더라구요~

또 인테리어 한 집이어 조심해달라 부탁드리니

흔쾌히 오케이 하시며 높은 가구 가전 눕힐 때 주변 살피고 해주시는 게

느껴져 정말 신뢰하며 이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428 팀은 무엇보다 팀 분위기가 좋았어요! 웃으며 힘차게 일하시는 마인드가

참 멋지신 것 같고 긍정적인 바이브를 주셔서 저도 참 안정적으로

만족하며 이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어제 폭염이 시작된 날이어 날씨가 최악이었는데..

인상 한번, 힘들다는 내색 한번 보이지 않으시고 웃으며 정성껏 마무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늘 건강, 안전사고 조심하시구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사를 또 하게 될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