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2일 경기도 광명에서 강원도 동해시로 이사를 했습니다

지방으로 이사라 금액이 만만찮았지만 이사 견적부터 직접 오셔서 견적 내주시고 그 이상 요구하는 비용이 없는것이 마음에 들어 여러 업체중 선택을했습니다

제가 이사한 7.2일은 올 여름 들어서면서 비가 제일 많이 온날이어서 280호 직원분들이 고생을 엄청하셨는데 이삿짐 쌀때부터 풀고 정리해주시까지 인상한번 안쓰시고 넘 친절하게, 일은 완벽하게 잘 처리해주셨어요

특히 팀장님으로 보이시는 분께선 이삿짐 옮기시다가 손을 다치셨는데 이런일은 흔하시다고 하시며 치료도 안하시구 계속 할일을 하셔서 죄송했습니다

진두지휘 하시며 이사짐 옮겨주시는 모습 너무 멋지셨습니다

이런 분들이 영구크린에 계셔서 이미지가 더욱 좋아지는거 같애요

그리구 청년 두분~ 어쩜 그리도 이사전 있었던 짐들을 그대로 넣어주시는지 이사 후에 넘 놀랐답니다 

있던자리 고대로~~ 기억력 넘 좋으신듯 ㅎㅎ

마지막으로 여사님~ 싱크대 정리며 냉장고 정리까지 넘 고생 많으셨죠?

싱크대짐이 넘 많아서 정리가 다 될까 걱정했는데 이사 끝나고 싱크대 그릇들보며 또한번 깜놀했어요~ 두번 손이 가지 않게 정리를 잘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이삿날 폭우속에서 네분 모두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덕분에 이삿날이 휴일이라는 영구크린의 모토가 거짓이 아니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네분 어벤져스 직원분들~  무슨일을 하시든 크게 성공하실거 같구요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