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인천 미추홀구 살다가 6월21일 입주하는 아파트로 포장이사 및 보관이사를 해야했습니다.

가격을 싼곳을 알아본게 아니라 믿을수 있는 업체로  견적을 구했을 시 가장 가격이 싸서 진행을 했어요

6월2일 진짜 일사분란하게 주어진 일을 착착 진행하시는데 첨 이사라 그런지 신기했어요

사실 갈때는 다들 이정도는 해주는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약 20일 지나서 다시 짐을 가지고 오실때 여기서 전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짐에 다 어디에 있던 방인지도 써있었겠지만

짐위치를 기억하셔서 다시 놔주시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기간도 그렇고 분명 사이에 다른 짐도 옮기고 하셨을텐데 그걸 기억해주셔서 다시 동일한 자리에 놔주시고~

식물도 있었는데 식물이 죽기는 커녕 더 자라고 새싹이 또 나왔어요 ㅎㅎ

그리고 이사오는 아파트는 엘베가 작아서 냉장고 옮길때 고생하셨는데 

풍부한 경험으로 인해 냉장고 문짝 때서 착착 가져오시는거 보고 역시 경험은 무시할수 없구나 싶었습니다.

Lg 가전들이 이사할때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런게 무슨 문제인거냐 싶을 정도로 아무문제없이 이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전 보관이사로 인해 2배의 비용이 들었지만 

1번 이사로 이런 퀄리티를 내주신다면 굳이 다른데 안알아보셔도 될정도로 가격 대비 너무 퀄리티 좋은 서비스를 받은것 같습니다.

덕분에 너무 편하게 이사진행해서 나중에 다시 이사를 한다면 꼭 이곳에서 하고 싶네요~

1주일정도 되어가는데 이제야 마음의 평안이 와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