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영구이사 235호점을 통해서 이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결혼후 4년동안 차곡차곡 모아, 이번에 내집마련에 성공완료! 

숨고/이사0처럼 가격은 영구이사보다 저렴하게 10-20마넌 정도 이전 전세집에서 이사시 진행했지만, 꼼꼼하지도 않고 마무리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며 

시간은 엄청 걸렸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이사는 무조건 영구이사다! 라고해서

집 계약 다음날 바로, 영구이사로 예약완.

이사날 아침! 약속 시간은 8시 30분이였지만, 팀장님께서는 8시에 오셔서 

미리 사다리차, 이삿짐차 동선들을 꼼꼼히 체크하시고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분도 오시자마자, 웃으며 안녕하세요~ 라고 먼저 인사를 해주시고 바로 이제 시작! 

이모님은, 욕실 주방을 담당해주셨고 , 남자 세분이세는 분업화가 착착 잘되어 

 보겅작업 꼼꼼한 포장으로 순식간에 짐을 뺏어요! 8시 조금 넘어서 시작해서 10시 완료...

빠르게만 하시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물어봐주시고 , 포장도 꼼꼼히! 챙겨야하는 것도 빠짐없이 물어보셨답니다요 

집주인분도 놀라시고, 저도 놀랐던 한팀의 호흡.. OMG 

집 주인 분이, 235호점 실력 보시고, 지인에게 소개시켜 주신다며 

물어보신건 안비밀 

10시에 마치고, 이사짐분들이 먼저 이동하고, 저는 전세보증금 반환/공과금으로 뒤늦게 10시 45분 출발하여 12시 20분에 도착! 

손 없는 날이지만, 재물운을 불러다준자고 하여 밥솥에 쌀 가득가득 넣어 

먼저 저희가 들어가려 집에 올라갔는데...히익..

먼저와서 기다리시며, 이삿짐을 문앞에 차곡차곡 준비해쥬셨어요 ㅇ_ㅇ

저희가 1시간 넘게 늦었는데, 웃으며 괜찮다고 바로 이사 샤샥- 

꼼꼼하게 박스에 메모하고, 기억해주셨다가 가구 위치 새로 잡아드린 곳에 

척척 정리도 해주시고, 먼지 쌓인곳은 걸레로 닦아주셨...ㅔ

마무리로, 전체 바닥 스팀청소/향균도 꼼꼼히 해주셨습니다 

이사짐 일이 고단하고, 힘드실텐데 저와 농담해주시며 웃고

팀원분들간에도 엄청 화기애애한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어요

저번 이사짐 센터에서, 그릇도 깨먹고/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투덜거림과는 차원이 달라요~ 이사 오면서 제일 잘한일음 영구이사 한것! 

다른 분들도 고민 하시지 말고, 바로 견적 받고 예약하세용 

저는 다음에 또 이사할때는 아묻따..영구입니다! 

오늘 235호점 너무 감사했습니다ㅠ0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