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강남구 논현동에서 다산신도시로 이사를왔다. 평생 강남에서 살다가 일때문에 신도시로 이사를 오는데 난감했다. 나는 평생 뭘하든지 단골 매장만 이용하는 편인데 지역을 멀리 벗어나다보니 새로운업체 선정에 고민이 클수밖에 없었다. 인터넷으로 비교검색후 업체를 선정해서 이사를 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대리석 아트홀이 금이갔고 커텐 레일도  나사가 떨어지고 정리정돈도 제대로 되지않고 무엇보다 에르메스팔찌도 케이스만있고 없어져서 이사의기억이 너무 좋지않았다.그래서 이번이사에는 신중을 가했는데 가격보단 공신력이 있는 회사를 선정해보자싶어 영구클린운 이용하게 되었다.

9시이사 예정이었는데 신규입주 아파트라 사다리차 이용시간제한으로

 인해 급하게 7시로 변경했는데 기꺼이 일찍와주셨다.

그로인해 점심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짐을싸고 출발해서 다시 짐을내리고  살림경험 거의 없어 우왕자왕하는 나대신 식사도 거른체 세심하게. 하나하나 일일히 다 챙겨주시고 마무리해주셔서 정말이지 감동이었다.

특히 박준수 팀장님의 세심함과 배려에는 감동이란 표현으로는 부족하지않나 싶다. 옷하나 가방하나 벽걸이하나 함부로하는거없이  꼼꼼꼼하고 세심하셨고 혹시라도 부족한것이 있는지 물어봐주시고 에프터서비스까지 약속하고 가시는데 참..앞전 이사와 너무도 비교되는 하루였다.이사당일날 이렇게 후까지 쓸수있는 여유를 가지게해주신 박준수팀장님 그리고 5명의 팀원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사에 대한 좋은기억 가지게 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영구이사 주위에 널리널리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