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사를 2년마다 다니다시피해서 나름 여러 업체 겪어봐서 비교가 되는데요~

장단점 써봅니다!

<단점>

-견적보시는 분 당일 약속시간 30분 늦으심. ㅠ 

그날 공교롭게도 다른 업체도 견적보는 날이었는데

그 분은 칼같이 오셔서 비교가...그래도 전 영구이사를 선택하긴 했습니다~

(다른 집에 들러 에어컨을 들고 오셔야했는데

쿨하게 해주신다고 한 점이 컸습니다! )

-견적보시는 분과 일하시는 분 사이에 긴밀한 소통필요

카드결제한다고 전화+문자까지 드렸음에도 전달이 안되어 있었음

-에어컨 설치도 영구이사에 한다고 말씀드렸으나 이사마친 날까지

에어컨 연결업체에서 연락없음. (제가 당근마켓에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장점>

-결국에 이사는 일하시는 분들 역량인데요~ 

기본적으로 265팀 성실하십니다~ 

필요한 부분을 디테일하게 말씀드리면 하실 수 있는 부분은 해주시려고 하는 팀입니다.

가능하면 이사하실때 자주 얼굴비추면서 필요한 부분 말씀드리세요~

빈 집에 빠진 부분 없는지 점검, 이사 마치신 후 더 필요한 부분 없는지 재차 확인하셔서 전 좋았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청소를 잘 하신건지 다른 이사 때보다 먼지가 적은 느낌이었어요~^^

(저도 살짝살짝 가구 배치할때 닦긴 했지만요~^^)

이사 여러 번 해보니...이삿짐 옮기는게 보통일 아니다 싶어서 

이사하고 나면 사실 어느팀이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이사하시는 분들, 이삿짐 옮기시는 분들

모두 홧팅입니다!! 

265팀! 저의 5번째

이사를 함께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