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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명불허전' 405호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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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위지 | 작성일 | 2024-03-21 |
지역(출발지) | 부산 북구 | 지역(도착지) | 부산 남구 |
서비스종류 | 이사서비스 | 서비스수행 | 영구이사 405호점 |
제 인생 첫 집을 구매해 한 달 동안 인테리어 공사 후 입주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 보관이사다보니 물건 분실, 파손이 걱정됐고 이사하다가 큰 돈 들여 고친 새 집 흠집날까 우려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 꼼꼼히 검색해봤는데 부산에서는 영구이사 405호점이 이사 잘하기로 손에 꼽히기에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보관하는 짐을 다른 업체들처럼 멀리 떨어진 시 외곽에 두는게 아니라 시내 가까운 곳에 두고 관리하신다 해서 그 점이 가장 믿음직스러웠답니다.
살던 집에서 이사 나가는 날은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이 날부터 "업체 참 잘 골랐다" 생각했어요. 다른 업체처럼 외국인이 섞여 오지 않고 네 분 모두 한국인이셨고요. 손발이 서로 착착 잘 맞으시는지 큰 소리 없이 차분하고 신속하게 일하시는 게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을 빠르게 끝내시기에 뒤에 또 다른 이사 일정 있으신가 여쭤봤더니, 405호점은 하루 한 건만 하신다고 그래야 서두르지 않고 꼼꼼하게 일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가끔 일하러 오시는 분들 보면 힘들거나 짜증나는 기색 내비치는 분들도 계신데요. 저희 집에 오신 분들은 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질 정도로 활기 넘치게 일하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대망의 새 집 입주날이 다가왔어요. 기존 집에 오셨던 팀이 그대로 오셔서 좋았습니다. 저희 집에 어떤 짐이 있는지 저보다 더 잘 아시고 어디에 있는지도 척척 기억하시더라고요.
겨울인데도 맑은 날이 없을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려서 보관 과정에 세탁기나 냉장고 등 곰팡이가 생겼을까 걱정됐는데요. 물건들이 하나도 이상 없이 깨끗하게 돌아와서 안심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는 대표님이 직접 창고 둘러보시면서 습도 관리를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 이사 전 현관 보양 작업한 모습입니다.
바닥 뿐 아니라 신발장과 가벽까지 꼼꼼히 가려주셨어요. 테이프 뗄 때 자국날까 그러시는지 테이프도 조심스레 붙이시더라고요. 보양을 하고도 타일이 깨지거나 할까봐 무거운 짐은 끌지 않으시고 살짝 들어서 옮기셨습니다. 덕분에 하얀 현관에 흠집 하나 안 생겼어요.
![]() 거실에도 보양 작업을 꼼꼼히 해주셨습니다. 강마루 찍히기 정말 쉬운데 찍힌 곳 한 군데 없이 말끔했습니다.
아, 저희 집에는 강아지가 한 마리 있는데, 사정상 이삿날 함께 있어야했거든요. 일하실 때 성가실 법도 한데, 강아지 예뻐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 기존 집에서 이삿짐을 쌀 때부터 상자 내부를 꼼꼼하게 정리해두셨더라구요.
덕분에 옷 같은 건 구김도 거의 없었고, 나머지 물건들도 훼손되지 않고 그대로 돌아왔습니다.
![]() 저희 집에 잔 짐이 많아서 수납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다 정리하려면 한 달은 걸리겠다 싶어서 막막할 정도로요.
그런데 거의 정리 전문가를 돈 주고 부른 것처럼 여사님께서 효율적으로 정리해주시더라고요. 최대한 공간을 넓게 쓰면서도 나중에 하나하나 찾기 쉽게 정리해주셨어요.
이 정도 정리는 기대 안 했는데 정말 만족했어요. 나중에 살면서 어떻게 정리하고 살면 좋은지 조언도 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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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걸 테트리스 하듯이 넣어주시더라고요. 대충 쌓아두시는 게 아니라 나중에 쓰기 편하도록 정리해주셨습니다.
![]() 양념 서랍은 쓰다보면 양념이 흘러서 녹슬기 쉽다고 들었거든요. 말씀도 안 드렸는데 정리하기 전에 미리 바닥에 행주를 깔고 정리해주셨어요. 일이 아니라, 정말 내가 생활할 집이라 생각하고 정리해주시는 것 같아서 대만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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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쌓았으면 아래칸, 위칸을 전부 썼을 것 같은데 아래칸만으로 이불을 정리해주신 모습에 놀랐습니다. 전 옆에 저렇게 말아서 넣을 생각은 못했거든요.
![]() 옷 정리는 말 그대로 '칼각' 그 자체였습니다.
사실 405호점 후기를 보면서 옷 정리가 가장 기대되었거든요.
명불허전, 손이 얼마나 야무지고 꼼꼼하신지 유명세 그대로였습니다. 가족 옷들이 섞여 있어서 분리하는 것도 힘드셨을텐데 군말없이 나눠서 정리해주셨어요.
![]() 사실 저는 2단 붙박이장에 옷을 걸어서 보관하는 방법 밖에 생각하지 못했는데 위에는 옷을 걸고 아래는 개켜서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해주셨어요.
저만의 느낌일 수 있지만, 아버지가 딸 옷 개키고 걸어주시듯 세심하게 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이사하다보면 먼지 날리고 부스러기 떨어져있기 마련인데, 정리 후에는 청소도 해주셨습니다.
서비스 개념이어서 대충해주셔도 감사하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옷장 문 하나하나 열어서 구석구석 청소기 밀어주시더라고요.
뭐 하나 허투루 하시는 게 없으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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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스팀 청소기가 없어서 방바닥을 무릎꿇고 닦을 생각에 아찔했는데 넘 감사했습니다.
![]() 청소 후에 또 다른 장비를 가져오시기에 뭔가 했는데, 피톤치드를 뿌려주셨어요. 공사 끝나자 마자 입주한거라 새 집 냄새가 많이 났는데 뿌리고 나니 꽤 완화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사 끝나가는 와중에 침대 매트리스 아래 하부장에 겨울옷을 넣을껄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시고 나면 매트리스 꺼내서 해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혹시 짐 위치 바꾸고 싶은 거 있는지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해주셨답니다.
철수 전까지 혹시 옮기고 싶은 거 있음 무조건 이야기하라고 진심으로 말씀해주셨어요. 저 낯선 사람 가리고 눈치 많이 보는 편인데 정말 마음이 편했습니다.
![]() 이사 전 시켜놓은 택배 뜯느라 재활용품이 현관 밖에 쌓여있었는데
전 당연히 제가 처리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것까지 직접 날라다 분리수거해주셨어요. 마지막까지 아쉬운 점이 하나도 남지 않은 이사였습니다.
저는 사실 백화점, 마트 가면 포인트 적립도 안할 정도로 귀찮은 거 싫어하는 성격인데요. 당연히 물건 사고 나서 후기글을 쓴 적도 거의 없어요. 정말 만족하는 경우에만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를 남기곤 합니다.
이번 이사를 하면서, 저도 제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정도로 감명을 받았습니다.
제 첫 집 예쁘게 정리해주신 영구이사 405호점 이상철 소장님 팀 한분 한분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이 공간을 빌어 전해봅니다.
부산에서 이사 업체 고민되시는 분들 영구이사 405호점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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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날 휴일선언! 저희 영구크린, 찾아주신 고객님이 근심걱정없이 편안한 하루를 마주하시길, 여느날과 같이 여유로운 일상을 누리시길 바라며 서비스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영구크린의 진심을 헤아려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님이 계셔 힘이 솟습니다.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해야함을 다시 새기게 됩니다:) 영구크린 가족 모두를 미소짓게 하는 따스한 격려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주시는 날에도 오늘과 같은 완벽한 서비스- 든든한 하루를 고객님께 전하는 영구크린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405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