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이사 447호점 이용 포장 이사 했습니다. 이사견적 낼때

부터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확신을 주셔서 결정했습니다. 아파트살다 단독주택으로 이사 오면서 너무나 고민도 되고 걱정도 됐습니다. 짐도 많은데 2층 주택이고 3층 다락방까지 있다보니 직원분들이 너무나 고생하실거 같았거든여. 작업하시면서 짜증부리시지는 않을까 싫은소리 하시지는 않을지 너무 고민이 됐습니다. 이사날 아침 처음보는 직원분부터 너무나 친절 하셨습니다. 방마다 보시면서 폐기할 물건,  어디에 놓을 물건인지부터 체크하시고 저에게는 커피한잔의 자유를 주셨습니다^^  짐 다 빼고 연락하셔서 빠진 물건 체크 부탁하셔서 가봤더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짐 뺀 자리를 깨끗이 청소해 놓으셨습니다. 이사다니면서 뒷정리까지 깨끗이 해주시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점심 먹고 다시 이삿짐이 시작됐습니다.  어디에 물건을 놓을지 물어보신 후 신속히 정리를 시작하셨습니다. 2층과 3층 다락방에 놓을 그 많은 짐들을 5분이서 쉼없이 땀 흘리시면서 계단을 수 없이 오르내리셨습니다. 죄송한 마음에 눈을 마주쳤는데 미소를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지금껏 이사하면서 저녁 8시 넘어서야 끝났는데 4시도 되지 않아 끝났습니다. 방마다 확인 다 시켜주시고  청소까지 깨끗이 해주시고 창고에 넣을 선반조립도 부탁 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시고 웃으시며 떠나셨습니다. 이모님들도 주방정리 너무나 잘 해주시고 수납바구니도 무료로 주셨습니다. 너무나 만족스러운 이사를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