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9일 토요일에 영구이사 268호점을 통하여

이사 진행한 고객입니다.

먼저 저의 소개를 간략하게 하자면,

ISTJ 로서 엄청 꼼꼼하면서

계획 세우는걸 좋아하며,

저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

무언가 불편한 마음이 들죠.

(정말 엄청난 대문자 J 입니다)

그런 제가 이사 업체를 선택할 때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Why?'

저는 지난번 이사 업체에 호되게

당하였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아파트에서 빌라로 올 때에 도착하니

말도 안되는 추가 비용을 추가하고,

(승강기가 좁으니, 인원 투입이 되어야 한다 등)

거기다가 저희 집도 아닌데 천장 몰딩을

찍어서 손상 시키기까지 했었죠.

그래서 이사 업체 선정에 큰 고민이 있었는데,

어차피 입주청소도 했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함께 알아보니 영구크린에서 청소와 이사를 함께

진행할 수 있더라고요.

거기다 제일 중요했던, 절대 금액 추가 없음!

이것 때문에 더욱 더 영구크린에 끌렸습니다.

* 이사 견적 상담 당일 *

그래서 10월 3일에 이사 견적 방문 상담을

스케줄을 잡았고, 268호점 이상원 지점장님

방문을 해주셔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방문 상담 진행해주신 이상원 지점장님께서

A to Z 모든걸 다 상담 진행해주셨고,

저는 손 없는 날에 이사를 원했기 때문에

일단 가격 자체가 조금 높게 견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쭈었습니다.

1. 현장 직원과의 소통이 가능할까요?

2. 최대한 친절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여쭙고, 과거 있었던

이사 업체와의 트러블을 말씀 드리니,

이상원 지점장님께서는, 딱 한마디 하시더라고요.

'극과 극의 이사 퀄리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점장님께서 확신에 가득찬 목소리로

저희의 이사를 책임질 자신이 있다 하셔서,

다른 업체 알아볼 필요도 없이, 바로 계약 하였습니다.

* 이사 당일 *

제가 이사하는 걸 회사 직장 동료들에게

알리고 나니, 대부분들의 반응이 이렇더군요.

'브랜드 이사 뭐 없어, 다 똑같아'

'동네 이사 업체가 제일 나아'

'그 돈주고 이사 한다고? 후회한다' 등의

말을 들으니 걱정이 조금 들더라고요.

하지만, 이사 당일 저희 집 앞에

도착한 영구크린 5톤 탑차를 본 순간,

이사 트럭이 이렇게 깨끗한 건 처음 봤습니다.

그 간 외판이 녹슬고 찌그러진

이사 트럭이 오는 걸 봐왔고,

저 역시도 도색이 다 떨어져 나간

이사 트럭에 이사를 했었거든요.

하지만, 영구크린의 이사 트럭이

공장에서 막 출고 되어진 차량처럼

정말 깨끗한 트럭으로 운용되었습니다.

상징하는 컬러인 빨강색으로 일체감을 주어,

누가보아도 영구크린으로 이사를 하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동영상 촬영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려 하였지만, 저희 집이 구조상

조금 독특해서 직원분들께서 고생하셔서,

제가 그 앞에서 마구 찍기가 조금 민망하였지만,

절대로 힘든 티, 힘든 내색 안하시더라고요.

오히려 다들 유쾌하게, 즐겁게,

서로간 으쌰으쌰 하시며 저희 물품을

포장하시는 걸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짐을 포장하다가 지난 번 이사업체에서

냉장고를 조립하며 나사선을 무리하게 조인 건지,

나사가 딱 한개가 정말 안 풀리더라고요.

직원분들이 다 붙으셔서 어떻게든

풀으시려 하였고, 결국 풀었습니다!

정말 쾌재를 불렀답니다!

이게 안 풀렸으면 냉장고는

현관을 절대로 못 나오던 상황이었거든요.

냉장고를 끝으로 모든 짐이

영구이사 트럭에 실린 후,

저희는 새로운 집으로 향했답니다.

* 새로운 집에서 *

이제부터 새롭게 지내게 될 저희 보금자리에

벌써부터 이사 준비를 마치고 대기중이시더군요.

'최대한 직원분들과 의사소통을 통하여,

이사짐들의 배치를 하고 싶습니다!'

라는 마인드로 이사 상담을 진행했고,

이런 저의 섬세함을 직원분들께

충분히 설명해주신 지점장님 덕분에,

정말 문제 없이 저희 짐들을

안전하게, 디테일하게

배치 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저희가 미리 포장해둔

물품들은 저희가 팬트리와 수납장에

물품별로 분류하여 넣을 계획이어서

옮기기만 부탁을 드렸습니다만,

"정말 이렇게 옮기기만 해도 될까요?

저희가 다 넣어드릴 수 있습니다."라며

재차 저에게 제안을 하시던 실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책임지려 하시고,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계속 체크해주시더라고요.

영구크린 직원분들께서는 저희의

새 보금자리에 입장 하실 떄에는

깨끗한 새 덧신을 신으시며,

저희 이사짐들을 다 옮겨주시고

자리 배치까지 완벽히 해주셨는데요.

이사 마무리 즈음에는 청소기와

스팀청소기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사가 모두 종료 된 후,

실장님께서 현관을 최종적으로 나서시면서,

환한 미소로 건네 주신 한 마디.

"부자되세요!"

그 미소에서는 정말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이사를 진행한 후 3주가 지났는데요.

제가 직접 꼭 넣어야 하는 물품들과

다른 마무리를 조금씩 하며,

모든게 안정화가 되었습니다.

실은 11/9에 이사를 하고나서,

그 다음 3일이 지나고 나니

바로 마무리가 되었었지만,

이사해보신분들은 아시잖아요.

집주인의 손길이 닿아햐 하는 곳,

닿야아 하는 물품들은 직접 해야

마음이 놓이고 완벽해진다는 것을요.

하지만, 이렇게 마무리만 하는데도

신경이 쓰이는데, 이사하는 단계부터

신경이 쓰여버리게 되면 이사날이

정말 기분이 상하게 될테죠.

하지만, 영구크린과 진행했던 이사는

정말 극과 극의 이사 퀄리티를 보여주어,

주변사람들에게 나서서 추천하고 싶은

그러한 이사 업체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영구이사와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