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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사~그 어려운일을 도와주는 천사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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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여미화 | 작성일 | 2023-08-13 |
지역(출발지) | 용산구 원효로 | 지역(도착지) | 용산구 산천동 |
서비스종류 | 이사서비스 | 서비스수행 | 영구이사 262호점 |
이사를 22년만에 하는 어머니는 매일 하늘을 보고 맑기만을 기다리고 근 한달동안 날씨 뉴스만을 보며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카눈태풍은 오전부터 비를 뿌리더니 영구이사 차가 올 무렵부터는 점점 더 많이 왔어요 아마도 이사 도우미 천사아저씨들은 비가 문제가 아니었을꺼에요
어머니는 생애살면서 이사를 하는거를 싫어하고 고집이 있으셔서 간섭도 관여도 싫어하셔서 이사권유를 하면 늘상 싸우게 되었는데 물건들이 하나둘 차에 실어지는 것을 본 순간부터 우울해 하시고 한숨을 수없이 내쉬며 초라한 자신의 짐들을 버리고 살지 못하는 자신을 이해할수없다고 하면서도 이사짐을 쌓고 정리하는 분들 곁에서 지켜보며 요구하고 물어보고 귀찮게 했답니다.
좁은 골목길 통로도 다니기 힘든데 비는 점점오고있었지요
음료도 미처 준비못한게 지금 생각하니 더 미안해졌습니다
비 안맞게 가구덮개도 꼼꼼히 잘해주시고 단지가 몇개있었는데 하나도 깨지지않게 잘 옮겨주셨어요
세찬비에 이미 맨탈나가기도 하실법한데 묵묵히 일을해주시는모습에 너무고마운 마음만 계속들더라구요
다행히 소형아파트지만 조금 환경이좋은곳이라 이사짐풀때는 공기가 다행히 좋았어요
어머니는 계속 따라다니면서 요구하고 부탁하고
이리로 저리로 가구를 옮겨달라고 귀찮게 했는데 이사천사아저씨들은 다 받아주시고 짜증내지않고 자신들의 어머니처럼 달래기도 하면서 사진걸곳과 시계걸곳에 못도 잘 만들어주셨어요~ 가구배치도 해주셨는데 어머니는 믿지않으시고 당신의 고집대로 요구해서 배치했지만 이사차가 가고 난 후에는 영구이사 아저씨말을 들었어야했다고 하면서 미안해하시더라구요~ 몸은 이미 수영하다 나온것처럼 땀과비에 젖어 물이 뚝뚝 흐르는데 저도 사는게 녹녹지 않아서 더 드리지 못한 마음에 미안한마음~고마운마음 ~뿐 이었답니다.
이사나온 집도 깨끗이 정리해주시고 이사온집도 쓸고 닦고 뒤정리를 해주고 쓰레기 나온것도 다 수거해주셨어요~ 저의어머니는 고집으로 한 세상을 살았고 돈을 너무 아끼면서 살았는데 제가 선택해준 영구이사를 계속 칭찬하시며 저에게도 이사할때 꼭 영구이사를 하라면서 다짐을 주시더라고요~ 저도 이사를 하면서 다른곳과 비교해보니 윌등한 차별을 느낄수 있었어요 ~ 날씨도 환경도 도와주지 않은 열악한 이사, 최악의 이사를 진짜 천사처럼 도와주신 262호점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의 어머니가 담에 한번 오시래요 ㅎㅎ 어머니의 쌈지돈으로 이사하면서 돈이없어서 커피도 못사줬다고 하시면서~고마웠다고, 복받으실거라고 전해달래요~^^담에 꼭 한번오시래요 몸살 났을거라고 하시면서 밥 한번 사주고싶대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영구이사 파이팅 번창하세요 진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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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이용후기, 감사드립니다. 새 보금자리에 대한 설레임, 영구크린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크셨을 고객님께 이처럼 좋은 결과를 전할 수 있어 기쁨이 큽니다:) 아늑한 보금자리, 더 없이 편안한 공간창출을 목표로 전력을 다했던 담당지역점 칭찬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고객님 성원에 부족함없도록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품질로 고객님과 함께하는 영구크린 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262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