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를 시작하면 여기저기 이사견적을 받기 위해 시간을 이리빼고 저리빼고 그것부터 진이 빠지지만

저는 믿고 맡기는 영구크린 덕분에 시간허비를 하지 않아서 이사준비는 수월하게 넘어갔습니다~

제가 서비스를 받은 449호점은 방문견적부터 제대로 확실하게 봐주셨어요

가구나 가전제품은 별로 없지만 아가들 장난감이 제법 있어서 5톤정도 나올꺼라고 말씀해주셨고

견적 받은거 외에 일해주신 분들 식사비 등의 추가금이 없는 것 50L쓰레기 봉투등 이삿날 필요한 것

전기, 수도, 인터넷 등등 이사하면서 챙겨할 것들을 상세하게 안내해주셔서

후의 일처리까지 깔끔하게 진행할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ㅎㅎ

이사할때마다 허둥지둥 놓칠 수 있는 것까지 안내해주시니 역시는 역시입니닷!!

이사할때 그동안 한지붕 아래에서 함께했던 이웃들에게 남겨드리는 소소한 인삿말까지 챙겨주십니다~

좋은 이웃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인삿말 아래에 수기로 호수와 이사 일시를 적으면 만나서 양해를 구하지 못한 이웃분들께 이사날짜를 알려서

이사차가 들어오고 사다리차를 사용하는데에 무리가 없도록 조치를 취할수 있는 유용한 키트에요ㅎㅎ

제가 이사하는 날은 항상 비와 함께해요.. 비는 쏟아지고 사다리차는 사용이 불가하고 엘레베이터도 없는 3층 빌라를 오르락내리락... 8시부터 11시까지 꼬박 3시간을 이삿짐을 빼는데 고생고생하셨어요...ㅠㅠ 죄송한 마음에 이것저것 도와드리려고 했는데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시고 농담도 해주시면서 정말 유쾌하게 작업해주셨답니다~ 이삿날 비가 오면 부자가 된다며 덕담도 한껏 해주시고 비가와서 많이 속상했지만 재밋는 이삿날이었습니다ㅎㅎ

영구크린은 이사 나가는 곳과 들어가는 곳 모두 보강재를 깔고 덧신을 신고 작업해주세요~

덕분에 이사로 인한 바닥긁힘 걱정 없고 물건이 파손되거나 집에 흠집이 나면 보상책임보험에 한해서 보상해주시기 때문에

세입자의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답니다 ㅋㅋ

냉장고, 티비, 장롱등 큰 짐들은 각자에 맞는 옷을 입고 이동해요~ 가구가 상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하루입니다ㅎㅎ

주방과 욕실은 이모님이 꼼꼼하게 정리해주시고 큰 짐들은 삼춘들이 집에 상처나지 않게 신경써서 이동시켜주셔서 손발이 척척!!

엉망진창인 집이 정리가 될까 싶지만 깔끔하게 제자리를 찾아간답니다 ㅎㅎ 

출발했던 모습 그대로 이사 도착한 곳에서도 빠르게 정리를 해주셔서 왠만한 것들은 이모님 덕분에 손대지 않아도 완벽해요~

449호점 식구들의 노하우로 저희는 휴일 제대로 즐겼습니닷!!

중간중간 쓰레기 정리를 계속해주셔서 이삿짐이 하나씩 들어오면서 자리를 찾아갈때 집도 깨끗해지는 마법 ㅎㅎ

제가 영구크린에서 두번의 이사를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후기를 제대로 작성하고 싶어서 사진찍는 다고 돌아다녀서 꽤 불편하셨을텐데도 개의치않으시고 저희 짐들은 왕창왕창 잘 들어갑니다

큰가구가 들어갈때는 어디에 놓을껀지 먼저 물어봐주세요~

제가 원하는 위치를 말씀드리면 보기에 예쁜지 가구를 잘 사용할수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셔서 가구배치를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알아서 맞춰주시는 덕분에 가구배치에 대한 부담도 제로!!

이사가 끝나려면 3시간 정도 남았다고 하셔서 저는 가구배치까지 얼추 말씀드리고 이사 들어가는 집에 넣을 가전제품을 보러 총총~

449호점 식구들 덕분에 이사하는 날 쇼핑하러떠나는 집주인ㅎㅎ

쇼핑을 마치고 돌아오니 어느덧 이사 막바지입니다~ 영구크린이사의 메인은 역시 뒷정리 아니겠습니까?

이모님께서 깔끔하게 이곳저곳 청소도 해주시고 잔금을 치루고 나가시면서 피톤치드도 왕창 뿌려주신 덕분에

이곳이 이사한 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반짝반짝!

이삿 날은 아무래도 먼지도 걱정되고 옮겨다녀야 되서 아이들은 친정에 맡겨두고 이사를 진행했는데

449호점 식구들의 깔끔하고 완벽한 이사진행 덕분에 이사가 마무리되고 2시간 정도의 자유시간까지 얻었습니다ㅎㅎ

고생해주신 449호점 식구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구크린에서 두번의 이사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최고최고 3가지

첫번째★ 이사견적 받을때 전화로 대충 가구가 몇개인지 가전제품이 몇개인지 그럼 얼마 정도 됩니다

그래놓고 현장와서 아.. 얼마 더주셔야되요.. 이런 말씀 하지 않으셔서 그 부분 최고최고!!

두번째★★ 햇볕 쨍쨍에도 날씨가 더워서 땀이 비오듯 쏟아져도 진짜로 비가와도 모든 상황에 굴하지 즐겁게 이사를 해주셔서 만족 500프로 입니다~ 비올때 우울한 집주인을 위해 좋은 말씀해주시는건 기본옵션ㅋㅋ 언제나 힘찬 분위기 최고최고!!!

세번째★★★ 이삿짐 정리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청소해주셔서

이삿날 정신적 녹초가 된 와중에 뒷마무리 안해도 되는거 최고최고!!!

449호점 식구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