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포장이사 영구크린, 저가 이사 한번 데이고 나서야 진짜를 만났다.
부산동구 초량동 에서 부산남구 대연동로 이사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영구이사 438호점과 함께 진행했어요
솔직히 이사업체에 돈 많이 쓰는 게 아깝다고 생각했어요.
2년 전 초량에서 이사할 때 제일 저렴한 곳으로 골랐거든요. 어차피 짐 옮기는 건 다 비슷하지 않나 싶었어요. 근데 결과는 처참했어요. 가구 발은 뿌러져 있고, 부품은 사라지고, 어디에 뭘 넣었는지 규칙도 없이 짐을 닥치는 대로 밀어넣고 가버렸어요. 그거 다시 정리하는 데만 며칠이 걸렸어요. 돈 아꼈다고 좋아했는데, 시간과 멘탈로 몇 배를 더 쓴 거예요.
그래서 이번 부산 포장이사는 달랐어요. 견적을 일부러 높게 잡았고, 후기를 꼼꼼히 뒤졌어요. 영구크린. 2008년 설립 이래 한국소비자원 CCM인증을 업계 최초 4회 연속 받은 곳이더라고요. 후기마다 "인생이사"라는 말이 반복되길래 반신반의하면서 계약했어요.

사실 원래는 이사하느라 정신없어서 블로그 쓸 생각도 못 했어요. 그래서 비포 사진이 없거든요. 근데 짐 싸시는 모습, 하나하나 물어봐 주시면서 더 잘해주려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감동받은 거예요. 내 돈 내고 쓰는 이사업체인데, 이건 알려야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오후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웬걸. 하나만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딱 맞았어요
아침 8시, 기사님 7분과 이모님 1분이 도착하셨어요. 초량 집에서 포장이 시작되는데 첫 장면부터 달랐어요. 냉장고 음식물을 아이스박스에 하나하나 옮겨 담으시더니, 냉장고 문짝을 분리해서 쿠션이 들어간 전용 보호대에 따로 감싸셨어요. 2년 전엔 가구 다 찍히고 그랬는데, 이번엔 그런 걱정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포장과 상차가 끝났어요. 30평대 84타입인데 애가 둘이 되니 그사이 짐이 자꾸 늘어서 적지 않은데, 7명이 체계적으로 움직이니까 군더더기가 없었어요. 식사 후 대연동 새 집에 도착한 게 오후 2시쯤.
여기서부터가 진짜 감동이었어요. 초량 30평대에서 대연동 53평으로 오면서 구조가 완전히 바뀌거든요. 같은 평수 복사붙여넣기가 아니라 방마다 새로 배치를 지정해드려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보통이면 귀찮아할 법도 한데, 기사님이 동선이랑 생활 패턴까지 고려해서 "이 가구는 여기가 낫겠다"고 세심하게 제안해 주셨어요

그리고 진짜 놀란 건 이거예요. 2년 전 저가 업체가 부러뜨린 가구 발, 없어진 부품들. 영구크린 기사님이 본인 가지고 온 부품으로 하나하나 복원해 주셨어요. 책장도 새로 세워주시고요. 초량 집에서 나올 때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올리면서 선반을 떼놨었는데, 지난 이사업체가 그 부품을 제대로 챙겨놓지 않아서 없어진 상태였거든요. 그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까지 알려주셨어요. 이건 견적에 없는 서비스잖아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알아서 챙겨주시니까, 아 이래서 후기가 좋았구나 싶었어요.

세탁기랑 건조기 설치도 보통은 따로 전문 업체 불러야 하거든요. 출장비만 10만원은 드는데, 영구크린에서 이사 과정 중에 다 해주셨어요. 따로 예약 잡고 기다릴 필요도 없고, 비용도 절감되고. 거실이랑 안방 커튼 설치, 블라인드까지 다 달아주셨어요. 이런 디테일이 쌓이니까 전체 만족도가 확 올라가더라고요

다 끝나고 나서도 끝이 아니었어요. 본인 업체에서 쓰는 스팀 진공청소기로 바닥을 쫙 한번 돌려주시고, 마지막에 피톤치드 향까지 뿌려주고 가시더라고요. 새 집 특유의 냄새가 좀 있었는데 그게 확 완화되면서 입주 첫날부터 쾌적했어요.

구조가 다 바뀌는 이사라 시간이 좀 걸려서 저녁 7시쯤 마무리가 됐어요. 아침 8시부터 약 11시간. 기사님들 체력도 대단하신데, 끝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해 주신 게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부산 포장이사 고민하시는 분들께 한마디만 할게요. 저가 이사로 아낀 돈, 결국 다시 정리하느라 시간과 스트레스로 다 갚게 돼요. 이사업체 한 번 잘 고르는 게 새 집 생활의 시작을 완전히 바꿔놓더라고요.
240만원이 아깝지 않은 이사는 처음이었어요

영구크린 부산 포장이사 정보
업체: 영구크린 438호점
이사 구간: 부산 초량 → 대연동
평수: 30평대(84타입) → 53평
비용: 240만원 (현금)
인원: 기사 7명 + 이모님 1명
소요시간: 오전 8시 ~ 저녁 7시 (식사시간 포함)
특징: 가구 분해·복원, 배치 컨설팅, 냉장고 문짝 별도 포장, 세탁기·건조기 설치, 커튼·블라인드 설치, 스팀청소 + 피톤치드 마무리
영구크린의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고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영구크린을 다시 찾아주실 날을 기다리며
더욱 정성을 담는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소망하시던 모든 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