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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찡긋!)
8군데 견적 후,
영구크린이 탁월했던 이유
-
이사를 여러 번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이사업체 선택은
단순한 가격 비교로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ㅠ_ㅜ
저 역시 이번 이사를 통해
그 사실을 다시금 실감하게 되었죠.
이전에는
단지 내 이동이라‘가장 저렴한 업체’만을
기준으로 선택했었는데요,
결과는 솔직히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총 8군데 업체에 견적을 의뢰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영구크린은 상담부터 달랐습니다. 지점장님의 설명은 명확했고,
저에게 있어 견적은 합리적이었으며,
무엇보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추가 요금은 없다’는
원칙이 신뢰를 더해주었습니다.
또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한몫했죠.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브랜드 이미지 에서 오는 안정감은
다른 중소업체들과 확실히 구별되었습니다.
(아, 지인분께 추천을 받기도 했습니다.)
^3<

인간적이었던 따듯한
노원구 영구크린 34호점
-
와 이삿날 온도가 30도가 넘었고,
체감온도는 35도가 넘었던 쨍쨍한 여름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모로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왜냐하면 에이스 군단이 모셔졌기 때문입니다!
편안하고 빠르고, 또 능숙하게 이삿짐을 옮겨주시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저희들 말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여주시는 모습에
이래서 사람들이 영구~ 영구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참, 저희 집은 팀장님을 비롯해
남자 3분, 그리고 천사같이 친절한 이모님 1분,
총 4분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사실은 저희 이사 바로 전에 집주인 할머님께서 돌아가셨어요... ㅠ
그래서 마음이 몹시 아팠는데,
그런데 이게 또 저희는 전세 대금을 받아야 하잖아요.
ㅋㅋ
와 이럴 때 사람 정말 환장하더라고요;;;


임대인 할머님께서 돌아가셔서
당일에 아드님 내외가 오실 수도 있고
못 오실 수도 있다고 연락을 받는데,
대출 상환과 새로운 대출이 제대로 해결되지 못할까 봐
정말 마음 졸이며 영구크린 34호점 지점장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흔쾌히 이사 넘어가는 시간까지
넉넉하게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이렇게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그런지,
이사 당일에는 다행히 큰 문제 없이(기다림 없이)
모든 것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인간적인 영구크린 34호점 지점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_ㅠ bb

그리고 이웃분들께 다정한 이사 소식도
이렇게 전해주셨어요. 쏘 스윗...!!!!


정성스러운 포장
-
이사 갈 집도, 살던 집도 모두
바닥에 든든한 포장 길을 깔아주시는데,
(보양 작업)
질이나 두께 면에서도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전하고 든든했어요! bb



그리고 포장하시는 손길들이 매우 빠른데,
저희 집 짐이 많이 없기도 했지만
또 그렇게 없지도 않은 편이었거든요.
짐 하나하나, 액자 하나까지도 정성스럽게
싸주시는데 감동받았습니다.
이전 이사에서는 그런 물건이나
가구에 대한 배려가 최소한이라 불안 불안했거든요.
^^;;

이 와중에 당근 거래
-
그리고 이 바쁜 와중에ㅋㅋ
야무지게 이사를 가고 싶어,
이삿날에 아일랜드 테이블이랑 냉장고 당근 거래를 했습니다.
사전에 말씀드리긴 했지만,
이삿짐 싸시느라 바쁘신데,
감사하게도 저희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신경 써서
구와 가전을 내려주셔서 또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당근 거래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5톤 트럭에 짐을 가득 싣고 난 뒤,
남은 공간까지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보통 이사 후 집은 어수선하기 마련인데, 빈 자리마저
말끔히 비워주는 영구크린이었습니다.
크윽 역시~!!bb

그리고 이사 갈 집에 도착 !!

이사 간 집도
바닥에 안전하게 판을 깔고 진행이 됩니다.
(이사를 왔다는 안도와
무더위가 동시에 찾아왔어요..하하)
하지만 이사는 여전히 척척!!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ㅎㅎ
든든!!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세탁기와 건조기의 위치였어요. 처음에는 왼쪽으로 붙였다가,
저희가 열고 닫을 때 불편할 것 같다며
그 무거운 두 세트를 오른쪽 벽 쪽에 바짝 붙여주셨습니다.
이사 간 집은 에어컨도 없어서
더위가 심각했거든요.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세심하게 하나하나 살펴봐주셔서
진심 감동했습니다.

고우신 이모님께서는
주방과 서재 정리를 정말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친절하신 와중에 야무지신 손으로
구석구석 동선까지 배려해서 놓아주셨는데,
역시나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팀웍이 굿~!!!
영구크린 어벤저스
-
무엇보다 영구크린 팀의 팀웍이 매우 좋았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척하면 척이더라고요.
이사 간 집이 엘리베이터 이사라 여러모로
불편하고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 있었거든요.
무더위 속에서도, 손끝은 프로답게!!
마음까지 함께해서 더 감동인 ㅠbb

특히 A/S 부분에서
남다른 만족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볼멘소리 하나 없이, 저희 소리에,
저희 의견을 경청해 주시고 뭐든 해결해 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에 더 신뢰가 갔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커튼도 달아주시고,
책장에 무거운 책들도 종류별로 가지런히
본래대로 놓아주시고
(기억력이 어쩜 이렇게 좋으시죠?^^),
마지막 마무리까지 안정된 텐션과 서비스를
주셔서 그저 감사, 감사할 따릅니다!


영구크린을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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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견적 비교 후 합리적인 선택이라 만족!
2.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영구크린
3. 변수에 유연한 대처
4. 이사 당일 친절한 소통과 깔끔한 A/S
5. 세심하고 정성스러운 포장
-

₍₍٩(๑ට ට)۶₎₎
여러분 이사할 때, 우리 신경 쓸 거 너무 많잖아요.
스트레스가 이만한 것도 없죠. 하지만
이사만 스무스하게 돌아가도 마음의
반은 평안을 찾는 것 같아요. 덕분에 쉽지 않은 이사,
안전하고 따듯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사해주신 집에서
소중히 잘 살아가겠습니다.
만약 다음에 이사를 가게 된다면,
저는 다시 영구를 찾게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영구크린 34호점 어벤저스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지점장님까지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저의 글이 감사의 인사가 되길 바라고,
이사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작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______^**
이삿날! 휴일이 됩니다. 정말 휴일처럼 편안했던 그날의 후기.. ♡
영구이사 253호점과의 첫 인연은 3년전 이었습니다.
집 안을 스-윽 대충 보고 견적만 내준 다른 업체들과는 달리
방마다 꼼꼼하게 둘러보시고 물건 하나하나 체크해주시는
그 모습이 제일 믿음직스러웠습니다.
그렇게 253호점과의 첫 이사는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사를 가게 되면
꼭 253호점에서 해야지 마음먹고 3년 뒤,
다시 이사견적을 요청했습니다.
견적을 요청하고 몇일 뒤 팀장님께서 오셔서
펜트리부터 작은방/안방/드레스룸 등 둘러보시며
가져 갈 물건들/놓고 갈 물건들/주의해야 할 물건들
등을 체크해주셨습니다.
제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견적서에 착착 적어주셔서 놓치는 부분없이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사당일, 견적보실 때
나눠주신 안내서를 이웃집에 걸어놓으면서
한결 마음 편하게 이사맞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9시부터 엘리베이터 사용이 가능함에도
더 일찍 오셔서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바닥보강재도 꼼꼼하게 깔아주셨습니다.
이전에는 조금 얇은 보강재였는데
이번에는 좀 더 두껍고 튼튼한 소재로 바뀌어서
가구나 가전 옮길 때 스크래치나 바닥밀림에 더 안전해보였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프로페셔널하게 움직이시는 모습에 마음놓고
제 할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삿짐을 다 내린 후 올라가 확인해보니
놓치신 물건 하나 없이 정말 싹-다 챙겨주셨습니다.
3년동안 추억이 가득했던 집이 텅비어있는걸 보니
괜히 마음이 이상했는데
팀장님께서 “덕분에 잘 살고간다고” 한마디씩 하고
나오라는 말씀에 뭉클하고 애틋해져서..눈물 한방울 흘렸습니당..

그렇게 도착지에 도착하여
이웃집에 안내문을 걸어놓고 짐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입주청소를 한 상태라 깨끗한 덧신도 신으시고
바닥보강재도 더욱더 신경써서 해주셨습니다.
가전/가구 등 원하는 위치를 말씀드린 후
저희는 남은 업무를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사가 마무리될 쯤 이모님께서 연락을 주셨고 집에 올라가보니
정말 제가 이사오기 전 정리한
그대로 똑.같.이 해주셔서 너무 놀랬습니다!!!!!
조금은 흐트러지기 마련인데
어쩜 이렇게 그대로 해주셨는지... 최고였습니다 :)
주방용품은 상/하부장 구조가 바뀌어
정리하시기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사용하기 편리하게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서랍장도 구조가 약간 독특하여..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모님께서 공간에 알맞게 채워주셔서 고민이 싹~~ 달아났습니다.
(이모님께 정리의 한 수를 배워야 할 거 같은.. 느낌이^^)
특히나 유리컵은 깨지지않게
정말정말 조심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그 많은 컵들이 하나도 깨진거 없이
와서 얼마나 안전하게 포장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감탄 또 감탄.... ★
마무리 청소까지 해주시고 나가실 때까지
부족한건 없는지 계속 체크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꼼꼼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사라는게 사실 새로운 집으로 가는 기대와 설렘도 있지만
한편으론 굉장히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253호점과 함께한 두번째 이사는
어느 보통날과 같은 편안한 하루였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직원분들 모두 덥고 지치셨을텐데도
계속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집에서 행복하게 잘 살라고 해주신
그 말씀 또한 너무 따뜻했습니다♥
다음 이사가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때도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영구크린 어벤져스 253호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파이팅 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