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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을 미소짓게 한 영구크린 지역점 을 칭찬해주세요.
100%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제목 항상 기본에 충실한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작성자 이원섭 외 작성일 2025-07-16
지역(출발지) 부산시 영도구 지역(도착지) 부산시 영도구
서비스종류 서비스수행 영구이사 430호점
2025년 6월
베스트 후기
BEST 칭찬글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이사서비스 / 이원섭 고객님 / 430호점
우수 칭찬글 (백화점 상품권)
 
칭찬하기 작성&공유 이벤트

2025년 6월 상품 수령자

상품권 (8명)
10만원

양*아 / 0390

김*지 / 2222

조*식 / 5124

차*빈 / 4900

김*연 / 8524

김*진 / 4824

백*주 / 7303

정*희 / 7881

스타벅스 쿠폰(37명)

권*주 / 3404

채*경 / 6346

임*기 / 0510

이*애 / 2962

박*영 / 6426

이*민 / 6428

조*미 / 2870

양*아 / 0390

김*정 / 9947

이*름 / 2649

김*지 / 2222

김*옥 / 9165

배*호 / 2203

조*식 / 5124

김*연 / 8277

신*선 / 7521

서*옥 / 1614

김*연 / 8524

권*칠 / 4392

문*선 / 1688

김*형 / 5251

윤*경 / 8040

설*원 / 0572

장*리 / 0772

김*주 / 5645

장*경 / 5829

백*주 / 7303

김*미 / 2649

이*민 / 3071

박*은 / 5980

김*성 / 1586

박*진 / 9324

박*진 / 9138

정*희 / 7881

박*미 / 2323

손*예 / 1963

정*희 / 7881

 

항상 기본에 충실한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철저한 시간약속과 믿을 수 있는 품질!

영구크린이 추구하는 서비스 본질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기본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영구크린을 직접 경험하신 고객님들의 칭찬글 중
6월 베스트 칭찬글을 공개합니다.

 
너무 만족한 나머지 영구이사를 사랑한다고 외쳐주신
이원섭 고객님(수행 418호점)

영구크린을 선택하신 이유와 이사현장, 마무리 순간까지

꼼꼼히 작성해 주신 430호점 후기를 살펴보세요

 
430호점 감동이사! 덕분에 너무 편하게 이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430호점 칭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벌써 이사를 진행한게 4월말일이었으니... ㅎㅎㅎㅎ 

한달이 넘었군요...

이사를 하고 너무 정신없게 시간이 흘러가서... 

이제야 칭찬후기를 올려드리네여 ㅎ


너무 이사를 꼼꼼하게 진행해주셔서.. 

정말정말 부담스러울 정도로 챙겨주시고 고객님! 고객님! 을 찾으셔서...

더이상 얼마나 해주시려고 ..... 이러는지라는 생각에 ㅎㅎ

감동에 감동을 얻었습니다!


이제부터 영구이사를 이용하며 느낀 소감을 ~ 공유드립니다~ ★

 

 

 1. 먼저 왜 영구크린이었나??


이사 다닐때마다 그래도 나름 맘 까페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잘한다고 추천하는 이사 업체를 통해서 늘 이사했는데 

소중한 가구들이 이리 찍히고 저리 찍힌다거나 

살던 집 혹은 새로 들어간 집에 상처가 나는 걸 보니 너무 맘이 아파서 

이번엔 제가 찾은 곳 말고 대기업에 한 번 맡겨보자 싶었습니다. 

 

여러 기업들의 후기들을 살펴보다가 

영구크린의 후기들이 좋아 이번에 이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영구크린을 선택한게 이번 이사의 베스트 선택이었습니다!


 ▶첫번째!!! 홈페이지를 통한 이사 정보 습득!!

사실... 이사는 매일, 매주, 매월??? 할 수 있는 일들은 아닙니다..

따라서, 몇번의 이사를 경험을 해보았지만 할때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이 되는 정말 번거롭게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영구이사의 홈페이지를 살펴보고는 ㅋㅋㅋㅋㅋ 

전혀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소위 이사마스터?? ㅎㅎㅎ

 


▷ 이사전후에 체크를 해봐야 하는 서비스 체크리스트, 

이사계약시 유의해야 하는 사항들, 이사진행후 사후 관리와 영구이사만의

특별한 관리 프로그램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각종 후기 및 서비스현장모습

사실 저는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후기 및 사진들을 업체에서 만들기에 믿고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구이사는 누가 봐도 실제후기에 

실제 서비스 현장들을 공개하고 있더라구여!!

믿음이 갔기에~ GOGO~! 




▷ 저희 집에 와서 이사를 진행하는 지점이 430호라는걸 알고 ㅋㅋ 

더 유심히 해당 팀을 찾아보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엄청난 후기와 점검사진들!!! 

이사 시작전부터 아주 ~ 마음 편하게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이사 전 


지점장님과 견적 상담할 때 부터 고객 입장을

잘 생각해주신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짐에 필요한 인원, 요청사항 등등을 

자세하게 물어보시고 최대한 제 입장을 신경써 주시면서 진행하셨어요. 


또, 혼자 이사하는 입장에서는 워낙 챙길 것도 많고 

정신이 없기 때문에 이사 전에 지점장님이 

이사 전 날짜별로 해야할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사 하루 전에도 전화주셔서 최종 체크해 주셨어요!


▶ 계약서와 이사레터??, 그 외 각종 이사서비스 후의 쿠폰북!!! 

 



3. 이전 집 작업


아침 일찍 총 3분이 영구크린 유니폼 방문하셔서

작업 과정과 제가 살펴볼 것 들을 안내하신 뒤 작업을 시작하셨습니다. 

먼저 집 전체에 보양재 부터깔고 시작하셨어요. 

이전에 이사 할 때는 보양재를 깔아도 무거운 가구를 옮기실 때 


보양재가 깔려있었지만, 바깥에 조금 나가서 

작업을 하는 바람에 끌차의 바퀴자국이 바닥에 좀 남았지만 (지우면 되는 정도~) 

이번 이사에서는 아무런 상처도 남기지 않고 작업을 마무리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가구들은 일일히 개별로 두꺼운 보양재들로 감싸고 꼼꼼하게 테이핑까지 해주셔서

 이사 중에 걱정이 없었구요. 

짐 옮기실 때도 가구가 혹시 어디 부딪치지는 않을까 

굉장히 신경쓰시면서 옮겨 주시더라구요.

아참 그리고 도데체 왜.... 일하시는 팀원분들이 심하게... 스윗하신걸까요?? 

무슨 이야기만 하면 방긋 웃으시면서 ^_____^ 네! 걱정마세요, 

저희가 알아서 해드리겠습니다를....ㅋ




안마의자같은 부러지기 쉬운 것들도 전부 분해해서 포장해 주셨습니다.

또한, 솔직히 비도 안오는데 ㅎㅎ 각종 물품들을

모두 비닐로 먼지하나 들어가지 않도록 포장하시는

모습에 다시한번 감동!! 

 

 

이 책장들에는 책이 가득 차 있었지만 순서대로 포장해주셔서 

가는 집에 정확하게 같은 배열로 다시 정리 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일부 전집은 순서대로 안꼽아놨는데... 그 마저도 싹 정리를) 

그리고 포장을 꼼꼼히 잘 해주셔서 책에 아무런 구김이 없었습니다!

 

 


4. 이전 집 청소


이번 이사에서 가장 감동 받은 점 중 하나가 청소였습니다. 

견적에 대한 문의를 할 때 간단하게 청소를 해준다고 들었지만 나오는 집에 대한 

예의로 제가 마지막에 남아서 청소를 하고 가려고 했는데....

와...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구지 나가는 집을 제가 말씀도 안드렸는뎅...

진짜 새로 들어갈 집처럼 청소를 잘 해 주셔서 바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글 작성하면서 다시 봐도 대박이네요.....'

 


 


 

 

5. 새 집 작업


역시 마찬가지로 보양재를 꼼꼼하게 깔고 덧신을 착용하셔서

청소해 놓은 집이 다시 더러워 질 일이 없었구요. 

각 방별로 들어갈 포장된 제 물품상자들을 분배하시고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옷방으로 쓸 방에는 옷을 걸데가 없어서 

예전에 쓰던 옷걸이 부품을 다시 조립해 주셨어요.

사실 오래되고해서 버리려고 했는데... 

휘고 그런곳을 공구로 직접 고쳐주시면서 ㅡ.ㅡ;;;;

새것처럼 만들어주시는 마법을 부리셨습니다.. 


양이 진짜 많아서 혼자하려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튼튼하게 조립까지 다 해 주셔서 너무너무 편했습니다. 

(원래 전전집 에서 쓰던 옷걸이라 많이 낡았고 규격도 안맞았는데

하나하나 정리해주시고 걸어야  할 옷들을 고려하셔서 

방에 딱 맞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6. 새 집 청소 및 정리


청소 업체를 겸하고 있는 회사답게 정리정돈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사업체가 부가적으로 청소를 해주는게 아니고

전문청소업체가 이사를 같이 하는 느낌이었어요. 

하긴... 이사 나오는 집도... 바로 이불깔고 생활해도

될 정도로 꺠끗하게 청소를 해주시고 나왔는뎅....

들어갈 집은 ㅋㅋ 정말 판타스틱!!! 했습니다.

서랍 하나하나에 비슷한 물품들은 분류하시고

따로 떨어져 있는건 모아주셔서 이사 후에 생활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어요.

 

 

 


침대 같이 큰 가구들은 배치하고 나면

청소가 힘든 가구들은 배치하기 전에 

한번더 쓸고 닦고 청소를 하시고 옮기시고

책장 같은 경우에는 배치 후에 구석구석 청소까지 해주셨어요.

 

 

 

7. 이사 후


 이사도착지에선 처음에 팀장님께 말씀드린 후에

동사무소와 부동산 다녀오고

그냥 모든걸 다 맡기고 자유롭게 제할일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ㅎ 

집으로 복귀 후 집을 둘러보면서 다시 찍었습니다. 

너무 깔끔히 잘 정리정돈을 해주셔서

더 손댈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화장품까지 줄 맞춰 주신 것좀 보세요 ㅎㅎ)

정말로.... 결벽증 환자가 정리한것과 같은 ㅋㅋㅋ 

너무 비유가 강했나요? ㅎㅎ 





 

 

8. 결론


 이번 이사를 준비하면서 여러 업체를 비교했지만, 

결국 영구이사를 선택한 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상담을 받을 때부터 친절하고 세심하게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갔고, 

이사 당일에도 기사님들께서 제 시간에 맞춰 도착하셔서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을 시작해 주셨습니다. 


포장부터 운반, 정리까지 모든 과정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루어져 정말 감탄했습니다. 


 특히 가구나 전자제품을 다룰 때에도 조심스럽고

 섬세하게 다뤄주셔서,  손상 없이 안전하게 운반된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무거운 짐도 힘든 내색 없이 밝은 표정으로 옮겨주시고,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며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줄 알았는데, 

덕분에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사가 휴일이 된다는 회사의 말처럼

믿고 맡길 수 있어서 너무너무 편안한 이사였습니다. 

특히 혼자 이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완전 강추입니다. 

이 외에도 사진에는 없지만 집 구조에 맞게

가구 배치도 추천해주셔서 그렇게하고

아로마 향을 뿌려주신다거나, 

흔들리는 가구도 손봐 주시고 글로 다 할 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430호의 지점장님과 이사하러 

오셨던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이사할때 다시  뵙겠습니다 ^^

 

 
서비스에 감동해 처음 후기를 써보신다는
김소연 고객님(수행 405호점)
 

정리 잘해주는 업체를 찾다 405호점을 강력추천 받으셨다고 하셨는데요.

자칭 이사 준고수라 말씀하신 고객님의 후기를 공개하겠습니다.

 
감동먹고 처음 써 보는 후기 (블로그에도 올렸어요!)

이사는 참 어렵죠.

원래 살던 집에4년은 살려고 했는데

집주인의 따님이 결혼 후 살겠다는 청천벽력 소식에

2년만에 다시 짐을 싸고 풀어야 하는 엄청난 스트레스에 봉착했습니다.


 결혼 전부터 타지에서 이사를좀 많이 해본 이사 준고수로서

이사는 포장보다는 정리가 백배 중요하다는 소신이 있습니다.

가서 짐을 풀고 살아야하니까요.

( 포장이사니까 다 해주시겠지 하면 정리할 시간이 빠듯합니다. 정말 바쁘지 않는 이상 포장은 어느 정도 본인이 분류를 해 놓는 것이...)


그래서 포장은 기본이고 정리를 잘 해주시는

업체검색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몇군데 선정을 했는데

부산 영구크린이사는 그 중에서도 

405호점 을 강추하시더라구요???

(지점별로 번호가 있다는 점이 흥미로움)


견적을 보러 오셨는데 아, 달랐어요. 진심

다른 업체들은 서서 집을 쓰윽 둘러보고는

이거 이거 이거 다해서 얼마입니다. 그리고 가십니다.


그런데 부산영구크린이사 405호점 견적 보러

오신 분은 이리저리 둘러보시더니

잠시 앉아서 얘기를 해도 될까요? 하시면서

엄청 꼼꼼하게 이사 비용과 이유, 이사 시스템, 

그리고 중요한 인원수, 그리고 가격네고 (with 저의 애절한 눈빛...)

30분 이상을 편하게 얘기한 것 같네요.


특히 정리 부분을 제가 많이 물어봤는데

정리방식과 후기등등을 많이 보여주시더군요.


 저희 집은 30평대고 아이 한명의 세식구인데

그나마 물건이 적은 편으로 (그렇게 겉으로 보였음)

남자세분 여자한분을 할지 한명을 추가할지 고민하시는데

인원 추가가 되면 금액이 폴짝 뛰기 때문에


 제가 물건을 더 정리하겠다 해서 

인원추가 금액 없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계약하고 나면 절대로 그 이상의 추가 금액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셨어요.

그래서 총 네분이 오셔야 하는데.

그런데 당일날 다섯분이 오셨습니다.


 혹시나 해서 한분을 더 보내셨다고 하셨어요.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감사감사!!!

 


혹시나 해서 작은 트럭 한대도 더 보내셨답니다. (추가금액없음)

 

 


 



리모델링 한지 2년밖에 안된 집이라 긁고 나가면

뒷일이 무서웠는데 꼼꼼히 바닥 작업해주셨어요.


 포장이사 해 보시면 아시지만 포장은 가구나 전자제품이 

긁히지 않게 그리고 차에 흔들리지 않게 싣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다들 포장하고 싣는데 너무 바쁘게 움직이시더라구요. 

(어떻게든 빨리 마치시려는 의지가...)


그런데 이 팀분들은 속도감 있게 하시면서도 

시간에 쫓기는 게 아니고 꼼꼼하면서 화기애애하게 하시더라구요.

여쭤보니 오래 같이 일해 팀웍이 좋다고 하셨구요.

 

놀란것은

추가 금액이 없다해도 우리 집을 위해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 음료수라도 사드리는 게 

한국인의 정서! 아니겠습니꽈.

음료수 뭐 좋아하세요? 물어보니

어디선가 음료수 배달이 쑤웅~~~ 옵니다.


저희 신경쓸까봐 본인들이 먼저 시켜놓으시고

심지어 제것까지 주셨어요. 음료수 부담 안주고 싶으시다고...

일하는 패턴이랄까 루틴이 딱 있으시더군요.

 

포장 다 하고 싣는 작업까지 다 한 후에

보통은 다음 집에 가서 바로 정리하시거든요.

(어떻게든 빨리 마치시려는 의지가...)


그런데 이 팀분들은 한시간 점심 먹고

체력 보강 후에 다음 집 정리 시작하신다더군요.

저는 좋았습니다.한집을 이사하는 데 최선을 다해

하루를 다 써주시겠다는 게요.


아무리 이사를 많이 해보신 직원분들이라

해도 몇시간을 일하고 점심 시간 없고

쉼없이 다시 일하는 건 정말 무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딱 한시간 쉬고 다시 이사갈 집에서 모였습니다.

와, 근데 저는 이런 분들 처음 봤네요 ㅎㅎㅎ


 정리하면서 두분은 맥가이버 

(음... 아실래나- 멀티플레이어?) 로 변신하십니다.

 


이사온 집은 연식이 좀 있는 집이고 

그래서 세탁기와 건조기를 쌓아야 하는 우리 신세대, 

아니 MZ 스타일을 추구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는데요.


니 맘 다 안다는 듯 받침대를 어디에선가 가져오셔서 

세탁기의 수평을 평지에서보다 더 평평하게 맞춰주셨어요.

 


옷장 윗부분에 옷을 걸어야 하는데

봉이 없다는 걸 이사날 알았네요.

걸어야 하는 옷들이라 어쩌지 한숨쉬고 있는데~~

임시로 짧은 봉 두개를 단단하게 붙여서 놓아주셨어요.


 저는 그냥 옷을 쌓아두고 제가 나중에 봉 구하겠다고 했는데, 

정리를 안하고 가는 게 계속 걸리셨는지

어딘가에서 구해서 다 걸어주고 가셨어요.

 

 

저기 누워있는 것은 저희집 제습기입니다.

바퀴가 빠진지 어언 몇년 째.

            

제습기를 옮기시다가 이상하셨는지

아래쪽을 보시더니 자리를 잡고 앉으십니다.

뚝딱뚝딱 바퀴대용을 붙여주셨어요.

            


침대 헤드와 그 받침대는 처음부터 분리형으로 나온 건데,

받침대가 움직이거든요. 

그래서 발로 한번씩 톡톡 쳐서 밀어넣곤 했는데

그 얘기를 들으시더니 헤드와 받침대를 뚝딱뚝딱 고정해주셨어요.

 


뒷 베란다를 확장해서 부엌이 넓긴 한데

냉장고 옆에 잡다한 물건도 놓고 해야 해서

제가 급하게 커튼봉 설치를 부탁드렸거든요.

커튼도 달아주셨어요. (진짜 감동입니다!)



 

 


정리칼락!



 

제가 이사하시는 분들 옆에서 한거라곤

우와 우와 우와 이것두요? 이렇게요? 우와 우와 우와

감탄사 연발 뿐이었네요.


 오죽하면 후기를 쓰지 않던 제가 이번엔!

기필코 후기를 남겨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까요.


기본적인 정리는 말할 것도 없고

이사하고 보이는 불편한 것들, 수리가 필요한 것들을

기본적으로 먼저 말씀해주시고 뚝딱뚝딱 처리해주셨어요. 

(절대로 제가 이거저거 해달라 떼쓰지 않았습니다!!!- No 진상!)

이런 이사업체는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지금 살게 된 이집도 전세집이라

4년 혹은 그 이후에 이사를 또 하게 되겠지요.

(그 땐 집 사서 나가리라~)

 

그 땐 주저없이 부산영구크린이사 405호점 '이부장님'팀을 

지정해서 선택할겁니다.


아, 비용이 다른 업체보다 비싸지 않냐구요?

다른 업체보다 비슷하거나 오히려 약간 싸게 한 느낌도 있구요.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니 그 평수에 정말 잘했따! 칭찬 받았습니다.


이곳에 이사오고 나서 저는 좋은 일도 많고 너무 만족하고 살고 있구요.

그 시작이 이사인 것 같네요.


이사하시기 위해 벌써부터 아이고 머리야 하실 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누가 돈 내주나요? 당근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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