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 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영구크린 본사에서 서비스 우수점 포상을 위한 '11월 CS 정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CS 정기 시상식은 한 달간 고객 해피콜 점수, 규정 자재 준수, 본사 정책 사항 이행 등을 종합 합산해 평가한다. 이번 시상식엔 총 6개 지역 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광진구와 동대문구 이사를 책임지는 53호점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엔 파주 지역과 성동구를 맡는 20호점, 216호점이 각각 가져갔다. 고객만족상은 서대문구의 29호점, 남양주 이사를 담당하는 412호점이 수상했다. 원룸 이사를 전문으로 하는 313호점은 고객감동상을 받았다. 

53호점은 3번째 최우수상 수상으로 리더스클럽에 입성했다. 53호점 이경하 지역점장은 "기본에 충실 코자 노력해온 것이 이런 좋은 결과를 낸거 같아 기쁘다"며, "포장이사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품고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호점, 313호점은 우수상과 고객감동상을 두 달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영구크린은 업계 유일하게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취득했다. 또한, 암행 현장 점검, 고객 해피콜, CS 평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한다. 4만여 개에 달하는 실사용자 칭찬 후기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김영수 기자  qlsjtm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