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 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이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영구크린 본사에서 '10월 정기 CS 시상식'을 진행했다.

영구크린 정기 CS 시상식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 이사 지역 점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매달 고객 해피콜 평가, 정책 참여도, 서비스 프로세스 준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역 점을 뽑는다. 시상 후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정기 CS 교육도 같이 진행한다.

이번 10월 CS 정기 시상식엔 서울 강서/마포구 지역을 맡는 109호점 조순행 지역점장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우수상엔 경기도 020호점 김정영 지역점장과 서울 강남/서초구 이사를 책임지는 204호점 하재길 지역점장이 차지했다. 고객만족상은 인천의 009호점 정연승 지역점장, 서울 양천/구로구 146호점 고은덕 지역점장, 고객감동상은 성동/성남 지역을 관장하는 313호점 선민식 지역점장이 각각 가져갔다.

이날은 리더스클럽 가입 지역 점도 탄생했다. 리더스클럽은 영구크린을 대표하는 우수 지점으로, 서비스 우수 품질 평가를 연 3회 수여한 지점에게 수여한다. 109호점은 최우수상을 받음으로써 리더스클럽에 입성했다. 조순행 지역점장은 "모든 것이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하는 직원들 덕이다."라며 공을 업체 직원들에게 돌리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포장이사 전문업체 영구크린은 "영구크린을 만나면, 이삿날이 휴일이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프리미엄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450여 개 이삿짐센터에서 3만 5천여 개에 달하는 실제 칭찬 후기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사 업체에서 유일하게 국가공인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취득해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인증을 받았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