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머니투데이] -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
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은 지난달 25일, 사회 소외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등촌 제1종합복지관과 함께한 재능기부 활동은 복지관의 사례관리 대상자 중 (주)영구크린의 청소 및 해충방제 서비스가 필요한 소년 소녀 가정에 제공되었다. 4남매가 생활하는 작은 아파트에는 애완동물로 인한 오염발생 및 악취 등으로 어른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영구이사의 크린마스터 및 해충방제 전문가로 구성된 나눔 봉사대는 집안 전체 청소는 물론 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배수구 및 환풍구, 하수구의 소독작업 및 방제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수개월간 지속되던 악취제거를 위한 연무소독과 탈취작업을 병행되었다.
봉사활동이 완료되고 열흘 후, 영구크린에 한 통의 손 편지가 전달되었다. “청소와 해충방제 서비스로 어린 동생들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봉사에 나서주신 영구크린 아저씨 아주머니들께 감사드린다”는 내용이었다.
손 편지를 전달받은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영구크린의 재능이 좋은 곳에 쓰이게 되어 정말 기쁘다.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해지는 연말이 되었으며 한다”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영구크린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