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은 지난달 25일, 사회 소외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등촌 제1종합복지관과 함께한 재능기부 활동은 복지관의 사례관리 대상자 중 (주)영구크린의 청소 및 해충방제 서비스가 필요한 소년 소녀 가정에 제공되었다. 4남매가 생활하는 작은 아파트에는 애완동물로 인한 오염발생 및 악취 등으로 어른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이 지난 19일 아름다운 가게(안국점)에서 ‘영구크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가게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이를 기부금으로 전환, 환원하는 비영리단체로써 영구크린과 ‘아름다운  이사캠페인’을 진행중인 곳이다. ‘아름다운 이사캠페인’은 이사하는 고객이 물품을 기증하고, 아름다운 가게는 이를  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10년에 시작되었다. 그 동안 캠페인을 통해 누적된 기증액은 총 7억여원을 넘었고  기증수량이 30만여점에 달할 정도로 이사고객의 참여와 관심이 높은 캠페인이다.

지난달 23일, 소아암 어린이 후원을 위해 열린 ‘본죽 행복나눔 바자회’에  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이 참여했다. 해당 바자회는 본죽으로 익숙한 ㈜본아이에프가 주최하는 행사로써, 수익금 전액이 소아암  투병 어린이를 위해 기부되는 자선이벤트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바자회는 다수의 본죽 협력사가 자사 상품을 할인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그 중, 이사청소 전문기업 영구크린은  생활공간 개선제를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새집증후군 약품인 ‘09플러스’의 경우, 판매가를 80%까지 할인하여 행사 당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뤄냈다.

2년에 한 번 터울로 진행하는 이사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업체 선정부터  이사 후처리까지 신경 쓸 일이 많기 때문이다. 포장이사로 연간 24만여 고객이 찾는 영구크린 담당자에게 업체 선정 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는 것들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자. 우선 무조건 저렴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터무니없이 낮은 견적 금액은 인건비, 자재 비용 등의 하락으로 이어져 인적 서비스인 포장이사의 품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포장이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직장인  이모 씨(34세)는 "재작년 장마철에 이사할 때, 옷가지와 가구들이 비에 젖게 되었다"며 "이번 이사도 부득이하게 장마철에 하게  되어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많은  변수가 있는 장마철에는 포장이사 업체를 더욱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우선 냉장고 안의 음식을 줄이고, 비에 젖기 쉬운 물품을  미리 분리하자. 높은 온도와 습도로 상하기 쉬운 음식과 비에 젖기 쉬운 물건들을 따로 두거나 그 짐을 최소화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통계청은 지난 4월  거주지 이동인원이 전년대비 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취득세 인하 등 정부의 정책변경과 고용증가 등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되는데, 침체되었던 주택시장이 모처럼 회복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더불어 이 같은 여파가 시장 전반에 걸쳐 이어지리란 기대감  속에 이사업체 등 관련 업계 또한 고객유치를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이사고객을  잡기 위해 더 낮은 이사비용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이며, 만에 하나 발생하는 파손은 보험처리로 보상을 약속한다. 이름있는  유명업체임을 강조하며, 서비스품질에 있어 자신감을 내비치는 곳 또한 적지 않다. 소비자는 어떤 이사 업체를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럽기 마련이다. 이사업체 선정에 있어 유의해야 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조선닷컴] - 포장이사·이삿짐센터 고를 때 이것만 알면 OK!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이맘때면 주변에서 이사하는 이웃을 종종 접하게 된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상 이동이 수월한 봄에 이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열에 아홉은 포장이사를 선택한다. 그러나 소비자는 어떤 이삿짐센터를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포장이사 업체선정, 정답은 없는 것일까?  

[조선닷컴] - 집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지고 있다. 집을 소유가 아닌  임대의 개념으로 여기며, 전·월세 계약을 선호하는 의식이 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 2월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2%가 증가한 14만 4천 건에 이른다고 한다. 집값 상승, 대출 규제 등 여러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전·월세와 같은  임대 거주 형태는 대한민국 대표 주거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렇듯 집은 불특정 다수와 끊임없이 공유되어  거주자를 달리하게 된다. 하지만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전 거주자의 생활 방식을 파악하기 어렵다. 이전  거주자가 애완동물을 키우진 않았을지, 집에 환자가 생활했던 것조차 알 수 없다. 심한 경우 바퀴벌레, 개미, 쥐와 같은 유해  해충이 득실거려도 그저 믿고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피할 안전 대책은 없는 걸까?

이삿날, 현대인들은 큰  어려움 없이 이삿짐센터의 포장이사 서비스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이사를 완료한다. 여전히 자녀의 전학 수속, 각종 우편물 주소  변경, 공과금 정산 등의 수고가 존재하지만, 포장이사 서비스의 대중화는 이삿날 풍경을 180도 바꿔 놓았다. 하지만 아직도 이사 들어가는 집의 청소는 여전히 골칫거리다. 전에 살던 거주자가 나가는 이삿날과 내가 들어가는 이삿날이 같다면 사전에 청소할 수가 없으니 그저 답답할 뿐이다.

지난 16일, 분당 코리아 디자인센터에서는 포장이사·청소 전문업체 영구크린 소속 임직원 및 전국 이사·청소 지역점이 모여 '2014년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영구크린은 이사, 청소, 해충방제, 건물관리 등 생활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08년 설립된 이래 전국 서비스망 구축, 이사화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차별화된 정책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연도대상'은 외부 귀빈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영구크린의 다양한 정책평가와 우수점 시상 등 과거와 현재를 냉철하게 바라보고 앞으로 한 단계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그 중, 본죽 브랜드로 유명한 본IF 김철호 회장, 아름다운 가게 홍명희 이사장은 축사와 시상에 직접 참여하여 영구크린과의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