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날, 현대인들은 큰 어려움 없이 이삿짐센터의 포장이사 서비스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이사를 완료한다. 여전히 자녀의 전학 수속, 각종 우편물 주소 변경, 공과금 정산 등의 수고가 존재하지만, 포장이사 서비스의 대중화는 이삿날 풍경을 180도 바꿔 놓았다.
하지만 아직도 이사 들어가는 집의 청소는 여전히 골칫거리다. 전에 살던 거주자가 나가는 이삿날과 내가 들어가는 이삿날이 같다면 사전에 청소할 수가 없으니 그저 답답할 뿐이다.
포장이사 / 이사청소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영구크린이 '들고나는 1인 이사청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약간 생소한 이름, 진짜 청소 걱정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 기존 이사청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단시간 동안 진행되는 본 서비스는 영구크린의 전문가가 직접 전문장비와 전용세제로 바닥·싱크대·욕실 등 고객이 가장 우려하는 곳을 중점적으로 청소한다.
영구크린의 임한명 대표이사는 "당일 들고나는 이사로 인해 집안 전체를 청소할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위생상태가 걱정되지만 직접 청소를 할 수 없어 난감해하는 고객을 보며 기획한 서비스가 바로 '들고나는 1인 이사청소' 서비스다. 포장이사를 하면서, 전 거주자와의 이사 시간이 겹쳐 이사청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던 고객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테스트 기간이었던 지난 한 달간 영구크린에서 포장이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들고나는 1인 이사청소' 서비스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다가간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구크린은 서비스 현장 암행평가, 전체 서비스 이용 고객 해피콜 실시 등을 통하여 고객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들고나는 1인 이사청소'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구크린 홈페이지(www.mcygclean.com/house/oneclea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