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보신문] -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발표한 “소비자&시장”에 따르면, 포장이사 피해구제 건수 중 파손과 분실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서비스 품질, 부당비용 청구, 위약금 등 피해사례가 뒤를 이었다. 포장이사 피해, 고객에 대한 사후관리는 어떻게 이뤄지게 될까? 안타깝게도 소비자가 포장이사 사후관리를 제공받기까지 과정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이사업체 본사에 연락했더니 고객과 계약을 맺은 대상이 지점이라는 이유로 책임을 외면하거나, 클레임을 관리하는 담당부서가 없어 원활한 문제해결이 이뤄지지 않는 일 등이 대표적인 경우였다. 포장이사 사후관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가운데, 일찌감치 CS를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하며 소비자와 스킨십을 넓혀오고 있는 기업이 있다. 포장이사, 청소 등 서비스를 매칭하는 생활서비스 플랫폼 기업 영구크린이다.

[빌리어즈] - 생활서비스 플랫폼 기업, 영구크린이 2024년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새롭게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는 ‘상상은 담대하게, 비상은 거침없게’이다. 기존 방식이나 한계에 얽매임 없이 마음껏 상상하며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청룡처럼 날아오르자는 의미다. 영구크린은 새해 첫날 캐치프레이즈 선포, 승진자 발표, 우수사원 포상, 대표이사 신년사 등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하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힘차게 시작했다. 임한명 대표이사는 “매년 캐치프레이즈 공모를 통해 직원들과 새해 목표를 그려보고 비전을 설계한다. 올해도 임직원 및 전국 지역점들과 함께 거침없이 비상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빌리어즈] - 생활서비스 플랫폼 기업 영구크린이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받았다. 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제도다.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으로 구성하고 지속 개선하고 있는지 2년마다 심사한다. 영구크린은 2017년 첫 인증 이후, 올해까지 4회 연속 인증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지난 2020년에는 ‘올해의 CCM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구크린은 소비자 전담 부서인 CCM 센터를 설립 이후 지속적인 VOC 관리와 대응을 했다. 제휴업체 CCM 확산 노력, 암행점검을 통한 서비스 점검, 해피콜을 이용한 고객의견 수렴, CCM 교육 및 시상 등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과 활용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임한명 영구크린 대표이사는 “서비스 품질을 하나만 생각하며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소비자중심경영은 필수가 되었다.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과 ‘소비자 우선’의 개념 아래 소비자와 기업이 윈-윈할 수 있는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구크린은 포장이사, 입주청소, 건물관리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포장이사 견적비교 서비스인 ‘무빙파트너스’를 통해 무허가업체 피해를 예방하고, 프리미엄 청소 서비스를 통해 소수 정예 입주 청소를 제공한다. 이사-청소패키지를 통해 새집증후군 서비스 할인도 가능하다.

[신아일보]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소하던 ‘워라밸’이라는 단어는 직장을 선택할 때 연봉, 복지와 더불어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 자기 개발과 개인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 적정 근무시간에 대한 사회적 논의 속에 포장이사 대표 브랜드인 '영구크린'이  주4일 근무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월급을 줄이더라도 주4일 근무를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월 1회, 격주 등 다양한 형태로 주4일 근무제 추진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조직의 유연함과 자율성을 강조하는 플랫폼 / IT 기업군들이 다양한 변화를 주도해왔다. 포장이사, 청소 등 생활서비스를 매칭하는 플랫폼 영구크린은 주4일 근무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있다.  2022년 4월 주 4일근무제도의 테스트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1년 반의 기간동안 성공적으로 주 4일근무를 시범 운영해왔다. 영구크린 관계자는 "주 4일제 도입을 앞두고, 회사 내부적으로 많은 이견이 있었다"라며 "혁신적인 변화에 직원들은 환호했고,업무결손, 실적저하, 임금삭감, 야근증가 등 우려의 목소리 속에서도 테스트 기간을 거쳐 완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주4일제 도입 추진시에도 업무담당자와 유관부서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예상치 못한 불협화음도 있었지만, 주4일 근무가 줄 삶의 변화가 너무나 큰 보상이기에, 서로 이해하고 돕고자 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레 회사를 지배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에서 급여 삭감 없는 주 4일제의 시행과 정착은 대표이사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

[울산제일일보] - 영구크린의 ‘무빙파트너스’ 서비스 누적 이용건이 30만 건을 돌파했다. 무빙파트너스는 영구크린에서 제공하는 포장이사 우수업체 비교 견적 서비스다.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 번으로 최대 3곳의 이사업체를 소개해 준다. 9월 현재 무빙파트너스 누적 매칭은 302,408 건을 기록했다. 영구크린은 고객이 중요시하는 품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협력업체 모집에 노력했다. 주선업허가증을 보유한 정식 허가업체만으로 협력업체를 구성했으며 자체 검증을 통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만 무빙파트너스에 입성했다. 실제로 1,242개의 이사업체가 무빙파트너스가 되기 위해 신청했으나 최종 339개 이삿짐센터만이 선정됐다. 업체선정률은 27.3%로 포장이사 업체만 자격을 얻었다.

[빌리어즈] - 생활서비스 플랫폼 영구크린이 포장이사와 밀접한 상품 혜택으로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영구크린은 LG베스트샵, 유플러스, 일룸, 까사미아 등 업종별 대표 브랜드와 제휴를 체결해 이사 또는 청소를 접수하거나 계약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영구크린에서 포장이사를 준비 중인 소비자는 가전구매, 가구교체, 조명설치 등의 상품을 할인받거나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 및 백화점 상품권을 받는다. 싱크리더 음식물처리기의 경우, 온라인 최저가로 시공이 가능하다. 그동안 가전 교체, 가구 구매, 인터넷 이전 가입 등은 포장이사를 앞두고 꼭 필요했던 일들이었다. 그러나 이사 준비로 바쁜 와중에 이러한 상품을 일일이 알아보는 일에 번거로움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았다. 영구크린이 이사 전후 필요한 상품을 하나로 묶어 고객의 불편 해소에 나선 이유다. 

[울산제일일보] - 생활서비스 플랫폼 영구크린이 자사의 설치/수리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설치/수리는 전기, 수도, 조명, 도어 등 집에 고장이 나거나 설치가 필요한 곳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구크린의 홈케어 서비스다. 영구크린은 이사간 집에 전기/주방/욕실설비 등이 문제시,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포장이사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올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집안 곳곳에 대한 설치/수리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이번 서비스 지역확대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수도권 소비자는 영구크린의 설치/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포장이사나 청소를 접수 또는 계약한 기존 영구크린 고객에게는설치/수리 서비스 이용시 추가헤택도 적용된다. 영구크린 이사/청소 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은 무료 출장점검과 집수리비 최대 30% 할인이며, 영구크린의 이사 또는 청소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무료 출장점검의 경우 이사가는 집에 수리나 보수가 필요한 곳은 없는지 전문가로부터 진단받을 수 있다.

[빌리어즈] - 생활서비스 플랫폼 영구크린이 입주 청소 패키지 서비스를 최대 37% 할인해 제공한다. 영구크린은 "입주 청소, 프리미엄 청소, 거주 청소 서비스를 새집증후군 시공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운용한다. 최근 고객 사랑에 힘입어 패키지 상품으로 재편성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높은 할인율이다. 입주 청소와 새집증후군 서비스 이용 시, 17~19%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포장 이사와 입주 청소 패키지를 함께 이용 시에는 34%~37% 할인을 제공한다. 이러한 높은 할인율 덕에 프리미엄 청소를 활용한 패키지 상품이 최근 사랑받고 있다. 프리미엄 청소는 일반 청소보다 더 꼼꼼하고 검증된 품질을 제공하는 상위 개념의 고품질 청소 서비스다. 사진 전송 서비스, 종료 체크리스트, 10분 더 서비스, A/S 책임 보장제도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퓨라이트와 일렉트릭건을 사용한 8만 원 상당의 살균&탈취 서비스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에듀동아] - 영구크린아카데미가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는 ‘2023년 경기도 베이비부머 프런티어-주거환경개선단’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사업은 경기도 베이비부머(만 50세~69세) 거주민의 경험 및 경력을 활용한 사회참여 프로젝트로 사회가치창출 활동 수행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그중 주거환경 개선단은 ‘가사노동의 사회적 기여’라는 취지로 노동력을 사회에 환원한다. 취약계층 거주지, 임대 아파트,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활동이다. 영구크린아카데미는 경기도 일자리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이번 사업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총 100명의 교육생에게 청소현장 현황파악, 청소계획수립, 전문장비 및 약품 운용, 청소활동 수행, 안전관리 및 사후관리, 정리수납, CS교육 등 기초 소양 및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7월 한 달간 다섯 번에 나눠 진행한다. 영구크린아카데미 관계자는 “생활 서비스 전문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대한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와중,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좋은 취지를 알게 돼 교육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계기로 당사 교육생들의 재능 나눔을 진행할 수 있도록 사회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청소 봉사활동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농업정보신문] - 영구크린이 이사 또는 청소를 접수하거나, 이용한 고객에게 설치 수리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영구크린이 포장이사나 청소고객에게 제공하는 설치 수리 서비스혜택은 무상 출장점검과 수리비용 할인을 제공하며. 무상출장점검은 집수리 전문가가 방문하여 현관, 주방, 거실 등 집안 공간을 점검하여 고장 수리가 필요한 곳을 체크한다. 수리비용 할인은 한번에 2개 품목 이상 설치 수리 이용시 할인이 적용되며, 3개 이상 품목을 동시에 이용하는 경우 최대 30%까지 집수리 비용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이사 후 집에 고장이나 수리가 필요한 경우가 빈번하지만 낯선 환경에서 어디에 도움을 구할지 막막함을 호소하는 고객이 적지 않다. 영구크린이 제공하는 설치 수리 서비스와 혜택이 주거공간에 대한 고객의 고민을 해소하는 선물 같은 서비스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