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나눔이사는 53호, 66호, 235호, 265호, 428호, 445호 6개 지점에서 함께 힘을 모아 진행되었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각 지점장님들께서 시간을 내어 직접 작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고생스런 작업에도 밝은 표정이 참 인상깊습니다. 이사는 물론 새로운 집에 활기찬 에너지를 가득 채워주신 지점장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인천의 433호점에서 보내주신 무료이사지원 현장입니다. 대상자는 뇌병변 장애를 앓고계신 분으로 주거지를 이전하면서 이사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433호점에서 선뜻 도움을 주신 덕분에 무사히 이사를 마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료이사 지원이지만 늘 하시던것처럼 세심히 신경써주시고 안전하게 포장해주시는 모습이 든든합니다. 대상가구는 공공임대주택에 당첨되었지만, 보증금 마련도 빠듯했던 형편이었는데 109호점 덕분에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이웃을 위해 기꺼이 손을 내밀어 도움을 주신 109호점께 감사드립니다. 

109호점의 무료이사지원 입니다. 109호점도 5월달 2건의 나눔이사 소식을 보내주셨습니다. 강서주거복지센터와 협약하여 이사진행이 어려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지원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113호점에서 두번째로 도와주신 집은 좁은 골목이라 이삿짐을 하나씩 운반해야하는 조금 까다로운 환경이었지만 수월하게 이사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따뜻한 나눔을 위해 두팔걷고 이사를 지원해주신 113호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13호점의 나눔이사 현장입니다. 113호점은 왕성하게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점중 한 곳입니다. 대상자는 가정폭력피해 수습가구로 이사를 앞두고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113호점의 도움을 받아 행복한 보금자리에서 새출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날 휴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시급한 이웃을 생각하며 흔쾌히 시간을 내어주신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부지런히 선행을 베풀어주신 20호 지점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첫 소식의 주인공은 5월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2건의 나눔이사를 수행해주신 20호점입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다소 작업하기 힘든 날씨였지만, 꼼꼼한 비닐포장과 전문가다운 손길로 안전하게 이삿짐을 옮겨주셨습니다. 

20호점도 한결같이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지점입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직접 실천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이사지원을 의뢰한 고양시 행주동 행복복지센터에서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눔이사는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매달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109호 지점에서 이번에도 수고해주셨습니다. 대상자는 영구임대주택으로 이사가 결정되었으나, 기초수급비로는 이사비용까지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109호점의 지원을 받아 이사를 마칠 수 있었으며, 정리정돈과 마무리 청소까지 큰 도움을 주신 지점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