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트레스 걱정 다 날려준 영구크린 꼭 모두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집 계약부터 인테리어, 입주청소까지 뭐 하나 마음에 100% 드는게 없었는데

이사업체 만큼은 정말 운 좋게 잘 만나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다 날려버렸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홈페이지를 찾아 글을 쓰고 싶어 평소 잘 적지 않는 후기 글을 써봅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3가지로 요약해서 다른 분들이 보기 쉽게 적어 보겠습니다.

1. 이사날은 휴일선언

평소 꼼꼼한 성격이라 이사하기 전 미리 유튜브나 블로그, 전자책까지 다 읽어보고 

준비를 했는데도 이사 며칠 전부터 이 짐들을 다 어떻게 정리하나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이사하는 날 아침 이사가 시작되고 30분 쯤 뒤부터 깨달았습니다. 

직원분들이 각각 파트별로 일을 나눠서 체계적으로 하시더라구요. 

옆에서 지켜보다 저희가 필요 없을거 같아서 남편과 커피 마시러 갔습니다. 

한 한시간 반쯤 밖에서 쉬다 커피를 사들고 올라왔더니 

거의 짐 정리가 80프로 이상 다 되어있더라구요. 

정말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하실 뿐더러 테이프로 

어느 방 어디 위치인지 다 메모가 되어있어 이사짐을 풀 때도 편할 것 같았어요. 

 

결국 커피만 전해드리고 저희는 다시 점심 먹으러 외출했답니다.  

정말 이사날이 너무 힘들까 봐 다음날 휴가까지 냈는데 

웬걸 오히려 이사날이 휴일이 되었습니다.

2. 정.달, 청.달, 포.달 완벽한 조화

제가 이사업체 견적을 3군데 받아서 비교하다가 어떤 후기에 

여기는 이삿짐센터인가, 가족인가. 무조건 영구크린에서 하세요. 

라는 글을 봤었습니다. 

그 글이 직접 이사를 해보고 나니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 

한분은 정리의 달인으로 그 바쁜 와중에 옷을 하나하나 다 

차곡차곡 개어서 종류별로 싹 정리해 두셨는데 

전 티비에서 나오는 정리업체를 보는 줄 알았어요. 

 

신혼 2년차, 남편의 옷이 너무 많아서 혼자 정리하다가 너무 힘들었는데

 그 많은 옷들을 색깔별, 종류별로 정리 해주신 걸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또 한 분은 주로 냉장고랑 주방을 담당하시는 여사님이셨는데 

처음에 저보고 자주쓰는 물건만 말해주시고 쉬면 된다고 하셔서 

말씀드렸더니 그대로 동선을 짜두셨더라구요. 

컵이며 냄비며 양념통들이 많은데, 쓰이는 용도별로 정리해 주셨어요. 

이케아서 사서 비싼 식기류는 없었는데 

그걸 하나씩 다 소중하게 감싸서 흠집하나 없이 정리해 주셨어요. 

 

정리의 달인, 포장의 달인, 마무리 청소의 달인까지 

세분이 정말이지 완벽한 팀이었습니다.

3. 일하는 분들의 인성

저는 서비스업을 하는 입장이라 친화력이 좋은데 

처음에 인사드릴 때는 말씀이 별로 없으셔서 

좀 의아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4시가 조금 넘어 작업이 마무리되었고 

그 시간 동안 거의 대화를 안해서 몰랐는데 

이사 끝나고 나서야 이분들이 얼마나 

프로의식을 가지고 일하는지 알았습니다.  

모든 일이 다 마무리 된 뒤에, 저에게 말을 걸어 주시더라구요. 

 

이사한 집 뷰가 탁 트여서 너무 좋다고 해 주시고, 

쇼파 동선이 이러니 나중에 고려하셔서 사용하면 된다고 해주시고,  

살면서 필요한 정리의 소소한 팁들도 알려주셨어요. 

오전에 사다 드린 커피가 얼음이 다 녹아서 점심에 드시는 걸 보고 의아했었는데 

일을 할 때는 집중해서 하시더라구요.

 제가 오후에는 입주한 집에 청소기를 돌리고 있으니,

슬쩍 오셔서 직접 다 밀어주시고

업체에서 가져온 스팀청소기로 걸레청소까지 해주셨어요. 

마무리로 피톤치드 뿌려 주시고는 끝났다고 해주시는데 

그동안 걱정했던 시간이 아까울 만큼 

너무너무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이사한 후에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분 들을 만나서, 덕분에 새 집에서의 출발이 정말 좋네요. 

부산에서 포장이사 고민하시는 분들은 제가 가게계정 sns에도 올렸는데 

영구크린 꼭 이용해보셔요!!! 

 

 

사진_ 이사당일 아침 약속시간에 맞춰 오셔서 보양재 작업 하고 일 시작하시는 모습입니다.

 

전용 박스에 비닐 씌워서 담고, TV나 냉장고 등은 전용 파우치가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이사할 때 가전 상할까 봐 기존 박스들 안 버리고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삿짐 센터를 잘 만날 줄 알았으면 진작 버릴걸 그랬어요^^

 

사진_ 이사 시작 전, 짐을 최대한 줄이고 옷가지 등을 정리정돈 해두면 이사비용도 시간도 

단축된다는 글을 보고는 열심히 옷정리를 했는데 며칠을 고생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소장님이 그 바쁜 와중에 옷을 각 잡아 다 정리해 주셨습니다. 

 

 

 

사진_ 제가 포스트잇에 남편옷은 중간방에 넣어주세요. 라고만 적었는데 

이렇게 알아서 종류별로 다 정리해 주셨더라구요. 

전 이부분이 제일 감동이었어요! 정말 칼각으로 정리해주셔서 

이사한 지 일주일째 저상태 그대로 기분 좋게 있습니다.

 

 

 

 

사진_ 여기는 제 옷방인데 니트는 니트별로 티셔츠는 티별로 하의는 하의대로 

속옷칸 나시칸 모두 완벽히 정리해 주셨어요.

 

사진_ 제가 모자만 따로 보관한 박스를 이사 거의 마무리 될 때쯤 찾아서 

대충 올려놨는데 소장님이 어느새 오셔서 저렇게 칼각으로 다시 정리해 주셨네요. 

 

이 정도면 정말 정리와 이 일을 사랑하시는 분 같아요!!! 

 

 

사진_입주청소 할 때 추가금 내고 냉장고를 청소했었는데 

이사 당일 직원분께서 깨끗이 정리 후 자주 먹는 

식재료별로 이렇게 정리해 주셨어요. 

 

냉장고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사진_ 식기류도 제가 정리할 때는 난장판이었는데 

직원분께서는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사진_ 언제 산지도 모르던 선반인데 후라이팬 정리대로 만들어주셔서 

저희 집 하부장도 이제 열 때마다 깔끔하네요.

 

 

사진_ 오후 4시쯤, 이사 마무리 단계에서 

한 분은 청소기 밀어주시고 스팀 해주셨고 

한 분은 피톤치드 뿌려주시고 

한 분은 분리수거까지 해주셨어요. 

 

정말 쉴 틈 없이 완벽하게 끝난 이삿날입니다.

사진_ 아침 8시부터 시작한 이사였는데 

인상 쓸 일 단 한순간도 없이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1층까지 내려가서 90도 인사했어요^^ 

최선을 다해주셔서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사진_ 제가 명함 한 장만 달라고 해서 받았는데, 

모두에게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까지 적습니다. 

 

지점장님을 비롯하여 소장님, 이사 함께해 주신 직원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이제 가족이나 지인분들이 이사 계획  있으면 무조건 여기 소개할 겁니다. 

일단 시스템이 정말 잘 구축되어 있고, 직원분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게 느껴졌어요.  

정시 도착, 덧신착용, 보양재 꼼꼼하게 사용, 가구 손상 없이 잘 다뤄주심 등 

모든 면에서 기대의 200프로 채워줬던 

영구크린 405호 부산점, 함께 안하면 손해입니다!

 

 

드디어 이사를 했어요!

전세사기를 당하고 멘탈이 조금 나갔었지만,

다행히 주택보증보험 허그에 가입해서 무사히 모든 돈 돌려받았고요.

영구크린 영구이사 덕분에 포장이사도 엄청 편하게 잘 마무리했네요.

저는 주도적으로(?) 이사를 처음 해보는거고,

포장이사도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 고민이 많았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던,

내돈내산 영구이사 270호점 후기 남겨보려고 해요!

우선 포장이사를 알아볼 때,

영구크린 영구이사 후기를 보고 원하는 부분과 잘 맞아서 가장 하고 싶은 이사업체였어요.

그래도 조금은 비교를 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서,

이사견적어플을 깔아서 온라인 견적만 내봤고요.

영구이사는 따로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방문견적을 받았어요.

근데 제가 업체 후기 봤던 것 중에 가장 좋아 보였고 우수지점으로 된 부분까지

270호점이 너무 좋아 보였는데요.

저희 집 근처였는지 배정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점장님 뵙고 남편과 바로 그냥 계약을 하기로 했죠!

금액도 저희가 생각했던 부분보다 낮게 책정된 것 같아서 합리적인 금액이구나 싶었어요.

이사 전날 연락을 주셨고,

이사 당일날은 약속된 시간보다 20분 정도 일찍 오셨답니다.

이사트럭에서부터 영구크린 영구이사 라는 게 딱 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여긴 믿을만한 곳이구나 싶었던!

그리고 270호점은 점장님과 점장님 가족분들이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서 더 믿음이 갔죠!

 

 

저희 집 이사해 주신 남자 3명 + 여자 1명 이셨는데,

모두 친절하시고 이사도 정말 꼼꼼히 열심히 해주셔서 

이사하는 내내,

그리고 이사 후까지 완벽하게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아기와 함께 살던 집이었고,

워낙 집이 좁았어서 잔짐도 많고 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았음에도,

이사 온 집에서 깔끔하게 정리까지 해주셔서 이사 후 정말 너무 편하네요.

아기 있는 집 이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처음엔 이삿짐을 싸는 동안에는 제가 아기를 데리고 카페에 가있을까 싶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저는 그냥 남편 차에서 아기와 스티커북도 하고 책도 읽고,

간식도 먹고 놀이터도 다녀오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이삿짐을 다 싸고 새로운 집으로 짐을 옮기기 전,

저희는 전세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허그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는데요

그런 부분도 너무 친절하게 다 수용해 주시고 전화 한 번 없이 기다려주셔서 

정말 너어어어무 감사했어요.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이삿짐을 옮기는 동안에는,

남편이 전입신고 동사무소, 은행 등 일 처리 하느라 밖에 있었고,

저는 아기를 돌보느라 이사하는 동안에 따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신경을 많이 못써드렸는데도,

 

많은 부분 다 알아서 해주셔서 더 좋았고요.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는데도 힘든 기색 없이 

이사 마무리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기 있는 집 이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시잖아요.

영구이사에서는 아기짐은 이렇게 일회용 포장을 해주세요.

그래서 안심할 수 있답니다!

 

아! 그리고 이사 전에 새로운 집에 들어오셔서

바닥에 패인 부분들도 알아서 체크해 주셨어요.

정말 꼼꼼 그 자체!

영구크린 영구이사 270호점 정말 완전 칭찬해요.

칭찬을 100번 해도 모자란 곳.. 

 이사하는 동안에 저희 아기도 많이 이뻐해 주셨어요.

짐 옮길 때 아기가 돌아다니면서 걸리적거릴 수도 있었는데 

알아서 조심해주시기도 하셨고요!

점장님, 어머님, 아버님, 점장님의 사촌형님(?)

모두 모두 감사했답니다!

 

 

 

 

포장이사가 참 좋은 점이 많더라고요.

제가 전에 살던 집에서는 집이 협소하다 보니 정리도 제대로 못했었는데,

점장님 어머님께서 주방 정리해 주신거 보고 감동..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셨다구요!

그리고 드레스룸도 정말 깔끔하게 옷정리해 주셨어요.

최고최고!

 

 

아기방에 있던 것도 정말 딱 그대로 들어있어서,

신기방기.....

저도 이렇게 못할 거에요..

영구크린 영구이사 270호점과 포장이사하여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이삿날이었답니다요!

 

혹시나 금천 쪽에서 이사하시는 분들,

영구이사 270호점 견적 보시거나 하신다면,

고민 없이 그냥 바로 맡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