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타인을 위해 베푸는 마음이나,

남 모르게 실천하는 선행이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는 나눔은 기쁨이 더 배가 되고, 

그 행복만큼 의미있는 보상은 없는것 같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작은 관심과 배려를 지닌

넉넉한 마음처럼,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내면을

더 아름답게 가꾸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6월 19일 중랑구에서 진행된 이사지원 현장입니다.

대상자는 중랑구에 거주중인 기초생활수급가구로

계단을 통해 짐을 일일이 옮겨야하는 고된 작업이었지만,

지점장님들께서 솔선수범하여 움직여주신 덕분에

편한 마음으로 이사를 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해주신 19호, 53호, 202호, 206호, 235호

420호, 428호, 445호 지점장님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