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거울과 같다.

찡그리면 세상도 당신을 보고 찡그릴 것이다.

웃으면 세상도 당신을 보고 웃을 것이다.

- 허버스 사무엘 - 

세상을 향해 불평만 하면서, 현실이 우리에게 

친절하기를 바란다면 어리석은 일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내면을 비춰주는 거울이며,

내가 웃어야 세상도 웃고,

내가 사랑을 보내야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선순환을 직접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꾸어 나가고 있는

영구크린 가족분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세번째 나눔이사는 눈이 펄펄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더군다나 계단을 통해 짐을 하나씩 옮겨야하는 

열악한 작업환경이었지만, 

이사를 잘 마무리해주신 20호점의 노고에

대상자분께서도 매우 고마워하셨다고 합니다.

바쁜 연말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귀한 발걸음 해주신 20호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는 마포구에서 진행된 나눔이사 현장으로

대상자분께서 기존에 거주하던 곳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이사가 갑작스럽게 결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109호점에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기분좋게 새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지원을 요청주신 마포주거상담소 측에서도 

지역주민들에게 항상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