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종합일보] - 포장이사는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삿짐의 포장, 운송, 배치가 한번에 이뤄지는 서비스다. 이사업체 역량에 따라 서비스 결과가 달라지기에, 이용자는 이사짐센터 선정에 신중을 기하게 된다. 

어떤 이사업체를 선택해야 좋을지 고민을 거듭하게 되는 이유다. 고가의 살림살이 운반/운송을 앞둔 경우라면 걱정은 더욱 커진다. 

 

대형TV나 에어컨, 쇼파, 의류관리기 등 집안 내 가전/가구를 흠집이나 충격없이 운반할 수 있는 이사업체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사업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안전한 이삿짐 이동이 가능할까?

먼저 이사업체가 이삿짐 운반과정에서 어떤 포장자재를 이용해 이사짐을 나르는지 확인해야한다. 

TV, 냉장고 등 부피가 큰 가전제품은 이동과정에서 스크래치 발생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이용할 이사업체가 전용자재를 이용하고 충격을 보호하는 완충재 등을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삿날 투입되는 인원을 미리 확인하고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인적 서비스인 포장이사의 특성상 전문인력의 적정 투입이 서비스품질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삿날 서비스 예정인원은 방문견적과정에서 이사업체를 통해 사전 안내받을 수 있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영구크린 이사사업본부 관계자는 “생활패턴의 다양화에 따라 가구마다 이삿짐의 형태가 다양하다. 이에 걸맞는 규정자재를 보유한 업체를 이용한다면 이삿날 만에 하나 우려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주의사항을 전했다.

 

영구크린은 이사와 청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망 서비스라인으로 어디서나 포장이사와 청소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영구크린은 1년 365일, 연중무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언제든 영구이사와 청소가 가능하다. 

영구이사에 대한 상세사항과 서비스 관련정보는 영구크린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