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대표이사 임한명)의 기업이전 사업부가 이 달 1일부터 5일까지 리츠 칼튼호텔 리노베이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영구크린은 포장이사 및 기업이사 서비스 전문업체로 의뢰건이 연간 34만여건에 이르며, 더존 본사 사무실 이전을 비롯해 올초 진행된 리츠칼튼 개·보수사업등 다수의 기업이전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공감신문

리츠칼튼 호텔 개관 21년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개·보수는 객실, 라운지, 레스토랑 등 호텔 전체에 걸쳐 이뤄지는 대규모 공사로, 해당 업체는 이 과정에서 호텔 비품 및 장비이전 용역을 수주했다.

주요 비품과 장비를 반출을 실시한 영구크린 기업 이전팀은 이와 더불어 호텔을 상징하는 대형 샹들리에를 분리하고 내부 공간을 비우는 작업 등 다양한 작업을 병행했다. 

주식회사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이전계획을 사전에 수립하고, 최적의 진행 장비를 투입함으로써 작은 

안전사고도 없이 호텔 자산을 반출할 수 있었다. 리츠칼튼 호텔이 리노베이션을 통해 서울을 상징하는 문화공간

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포장·사무실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의 이사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영구이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