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전국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국내 건축물 중 지어진 지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건축물이 4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사를 가면 건축물 내구연한에 의해, 크고작은 수리 및 보수가 필요한 집에 거주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사 후 집수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업체를 찾은 일이 쉽지만은 않다. 낯선 주변환경에서 어디에 연락할지 막막할 뿐만 아니라, 어렵게 찾은 수리업체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집수리업체인지 불안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생활서비스 플랫폼 영구크린이 이러한 소비자 고민에 설치, 수리 서비스로 해법을 제시했다. 고객누구나 신청만 하면 집수리 전문가가 무료로 출장방문하여, 집안 곳곳을 확인하고 실내에 수리나 보수가 필요한 곳이 없는지 점검해준다.

70여개 이상 품목으로 수도, 조명, 전기, 싱크대, 세면대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며 현관, 거실, 욕실, 베란다 등 집안 어디든 문제가 생긴 공간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임한명 대표이사는 “내구연한에 따라 집마다 설치수리가 필요한데, 이사 갈 집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미리 알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무료출장점검 서비스로 이사 간 집에 대한 고객의 걱정을 불식시켜 드리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만족도 높은 경험을 전하겠다”며 서비스에 대해 전했다.

영구크린이 제공 중인 설치 수리 서비스는 모든 품목에 대한 서비스비용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으며 한번에 여러가지 품목을 이용하는 경우 최대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