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네가족이 처음으로 해 보는 이사였습니다.

처음하는 이사에 여러 업체를 다 알아보고 견적까지 받아본 후에 가장 후기도 많고

믿음 스러워 보이는 브랜드, 영구클린에 부모님 설득하여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예약하며 입주 전 청소 서비스까지 이용하였는데,

처음에 워낙 까다로운 성격을 가진 저라 제 기준에 조금은

만족스럽지 않았던 부분에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헌데 아침 일찍부터 시작 된 이사에도 오늘 오셨던 34호점 박경수 팀장님 팀은

너무나도 활기차게 시작해 주셨습니다! 역시나 시간은 칼같이 시작하셔서

처음 포장이사하는 저희 걱정할까봐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며 각자 담당하시는

곳으로 가서 LTE급으로 일처리를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사진에 첨부는 안되어 있지만 저희 아버지가 워낙 담금주도 좋아하시고

난을 좋아하셔서 포장하기 너무 어려우셨을텐데도 꼼꼼히 챙겨 주셨습니다~

떠나가는 아쉬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지켜보는 데 정말 깨끗하게 이쁜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정리까지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사 간 집에서는 새 아파트 입주라 엘레베이터로 이사하셔야 하셔서 많이 힘드실까

집에 기스가 많이 날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굳이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을것 같네요!

각자 방 담당해 주셨던 반장님이며 직원분들이며 주방을 하나하나 깔끔히 챙겨주신

친근했던 오순이모님까지.. 정말 저 많은 짐을 신속 정확하게 정리해주시고 자리 배치로

의견 일치 되지 않는 것 까지 하나하나 조언해주시더니.

침대 거리까지 하나하나 봐주시던 섬세함까지~ 정말 불안한 마음 한 가득했던 고객으로써

이번 이사로 두배 만족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열심히 만족스럽게 해주신 이사 과정 사진이 여러개 있는데

다 보여드리지 못하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

이사날을 최고의 휴일로 만들어 주신다는 영구클린. 그중에서도 노원 34호점의

프라이드에 끌려 계약했는데, 그 자신감 괜히 있는게 아니었어요.

그 하나 빠질 것 없이 마음,정성,섬세함,카리스마,신속함 그리고 열정까지!

덕분에 생애 첫 이사, 두 배의 만족을 선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원 34호점 카리스마 있던 박경수팀장님, 가족 같이 알뜰 살뜰 챙겨주신 오순 이모,

안방 담당 해주셨던 과묵하신 반장님 그리고 일층 집 일층 집 왔다갔다 너무 힘드셨을

직원 두분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의 말씀 전해주세요, 주변에 추천추천 두번 추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