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만에 전셋집 졸업-!
새 아파트, 내 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셋집 주인내외의 배려 속에 보증금 인상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었고, 남들보다 조금은
빨리 내 집 마련의 길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삿짐업체를 알아볼때, 도착지 뿐 아니라
출발지 작업까지 꼼꼼히 살피고 책임질 수 있는 곳을
찾고자 했습니다.

좋은 기억을 남기며 떠나고 싶었고, 새 보금자리에서
기분좋게 출발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 바램을 영구크린 299호점이 이뤄주었습니다.
더 없이 편안했던 하루-! 영구299호점 서비스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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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크린 이사차량 도착-!
깔끔하게 새차라도 한건지, 산뜻해보이는데요

이삿짐센터 차량인데 투박하긴 커녕..알흠다운+_+

차량내 가지런히 정리된 포장이사 자재들입니다
# 준비된 영구크린 # 오늘 이사 성공적 #

거주지 작업도 신경 써주셨으면 했는데
바닥보강부터 확실하게 해주시니 안심이 되네요

각자 맡은 구역에서 분주하게 작업시작-!
총 4분이 오셨구요. 남자 3인 + 이모님 1인였네요

299호점만 이렇게 서비스 잘하시는건지-
아님 영구크린 다들 이렇게 군더더기가 없으신지
진행과정이 참으로 퍼퍽트합니다

이심전심?! 텔레파시?! 따로 뭐 요청드릴꺼도 없었네요

사다리차로 이삿짐 내려가는 중
2층였지만 사다리차쓰니 속도가 한결 수월한거 같아요
이삿짐 파손 같은거 걱정없이 안전했던거도 같구요

어느새 휑한 집안-

작업속도가 LTE급입니다. 쉬지도 않으시는듯..

이사차량에 짐이 다 실렸는데요
5톤 공간을 한가득 채운거보고 헉-했네요

이사견적 받을때는 5톤차가 필요하겠어?! 짐도 별로 없는데~~
생각했는데. 꽉 찬거 보고..299호 점장님 예리함에 헉했답니다
견적볼때 점장님이 직접오셨거든요~

출발지 작업 마치고 드뎌 새집으로 출발!!
사실 5분거리입니다...ㅋ 바로 옆 아파트로 이사가거든요

이사 도착지입니다.
이삿짐 올라오기전에 영구크린 차량 한번 찍어봤어요. 15층에요

사다리차 이용 위해 창문을 띄어내는 영구크린.
듬직한 장정 2인이 붙어 척-하니 띄어내는군요.

듬직합니다!!

창문난간에 보호덮개 부착-!
새 아파트라 스크래치 생길까봐 걱정했는데

알아서 해주시니 맘이 참 편해요

큰 짐부터 하나하나 들어옵니다
아! 그리고 사진속 영구크린 직원분들 발 보이시죠?!
도착지 혹시 더러워질까봐 덧신도 다들 착용해셨답니다

주방정리에 한창이신 이모님-
살림이라고 별거 없는 줄 알았는데 그릇이 꽤 많더라구요
정리하시느라 고생 좀 하셨을꺼 같아요 ㅠㅠ

방엔 침대 등장-!
신혼때 비싼 돈 주고 산 원목침대인데,
스크래치 없이 잘 해주셨답니다

조금씩 정리가 되가는 과정-!
묵묵히 담당파트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프터 사진 공개해봅니다

옷방입니다

유행 지난옷도 안 버리고 살았던터라 짐 꽤 많았거든요

짠-! 보이시나요?!

옷마다 길이맞춰-종류맞춰 각 세워놓으셨네요

군기 바짝 든 옷방!

주방입니다

당장 사용해도 될만큼 손댈곳 없었구요

그릇 정리에 있어서도 퍼펙트!!

주방이모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거실에요

책도 원래 있던 그 자리에 다 꽂혀있고

피규어, 이니셜 장식도 원래 있던 집하고 똑같았어요

데칼코마니를 행동으로 실천...

이삿날,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편안할 수 있었음에 놀라울뿐였어요

두 다리 뻗고 편안하게 이삿날을 마무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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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크린의 슬로건이

「이삿날 휴일선언」이더군요

이사라는게 거주지를 옮기는 집안의 대사인데

사실 힘들고 피곤한 하루를 경험하기 마련이죠

(부동산 잔금처리에 대출실행, 전입신고 등등)

헌데, 영구크린과 함께한 하루는 이삿날에 대한 편견을

한번에 불식시켜주는 서비스였다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크게 신경쓸 일도 없었고, 더없이 편안한 하루였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내 집 장만을 이룬 날-

남다른 의미가 있는 하루였는데 299호점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고객을 웃게 하는-

근심, 걱정없이 편안한 일상을 마주할 수 있게 만드는 영구크린-!

앞으로도 영구크린의 멋진 모습 기대하며, 주변에 소문 많이 낼께요

감사합니다. 영구크린

수고했습니다 299호점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