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계속 찾을 수 밖에 없는 영구이사!(영구크린+영구이사) (사진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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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승범 | 작성일 | 2017.02.19 PM 11:55:53 |
지역(출발지) | 울산시 남구 | 지역(도착지) | 울산시 북구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울산25호점 |
내용 |
저희집은 아내의 적극 추천으로 영구이사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첫 이사에 가구 훼손 zero! 말끔한 정리로 만족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 분양받게 된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입주날짜가 확정된 뒤, 새 집이라 청소가 만만치 않아 영구크린도 함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청소시간은 오전 9:00~16:00까지 이루어 졌습니다. 비용은 평당 10,000원 이었습니다. <화장실 선반 Before ▶ After>
* 선반 모서리 때 제거 <화장실 입구 벽면 Before ▶ After> * 흰 벽지의 때 완벽제거 * 화장실 입구의 지저분한 실리콘 정리 OK! <창틀 Before ▶ After> * 톱밥 완벽제거 <중문 레일 Before ▶ After> * 틈새사이의 먼지 제거 OK * 광택!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저희 부부가 확인 한 것은 주말이 되어서 였으며, 장모님께서 청소 상황을 대신 확인해 주셨습니다. 이후 이모님께 비용을 입금해 드리고 연락이 왔습니다. 문자에서도 친절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모님, 몸살은 안나셨습니까? :-) 2월 6일 이사당일이 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믿음이 가는 영구이사 차량. 저희 부부가 살던 전세집은 이사하기의 악조건 이었습니다. 복도식 집에, 베란다 쪽 앞은 테니스장이 설치되어 있어서 사다리차가 진입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복도 가장 안쪽으로 꺾어진 집이어서 동선도 긴 편입니다. 이사올 때도 그랬지만 이사나가는 당일에도 영구이사 직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네의 가까운 떡집에 가서 든든한 간식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떡과 음료를 전해 드렸습니다. 저희집 물건들을 새 집으로 안전하게 배달해 줄 박스들이 24평 집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첫번째로 이용했던 영구이사 때에는 이모님께서는 그릇만 담당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 이모님께서는 거실에 있던 의자, 쿠션, 휴지통 등 짐을 함께 포장해 주셨습니다. 남자분들에 견주어도 손색 없을 만큼 빠르고 정확한 손놀림에 놀랐습니다. 그 뒤에 그릇포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집이 너무 좁아서 일 하시기에 불편함이 많았음에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각 방에서 포장이 이루어 졌습니다. 베란다의 물건들이 이동 박스에 가지런히 담겼습니다. 그냥 담긴 것 처럼 보이지만, 수납장 칸 별로 물건이 담긴 모습입니다. 선한 인상의 이모님, 거실의 물건을 먼저 정리하시느라 바쁘십니다. 네 일과 내 일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25호팀의 모습에 일이 잘 진행 될 수 밖에 없음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의 장 서랍은 그대로 꺼내신 뒤, 포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테이핑 처리가 된 그 위에 "입구서랍"이라고 적어두셨습니다. 이렇게 적어두시면 이사간 집에서도 해당 위치에 바로 정리가 이루어 집니다. 다른 물건과 다르게 의류와 이불은 오염되지 않도록 비닐이 사용됩니다. 저 속에 깨끗하게 빨래된 이불이 들어가기 때문에 늘 안심이 됩니다. 물건이 정리된 순서대로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동 될 짐들이 순서를 기다립니다. 이삿짐을 빼는 시간대가 아파트 주민들의 출근시간대라 걱정을 했습니다.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어느정도 짐이 모이면 이동을 시작합니다. 집은 너무 좁고, 촬영하는데 저희 부부가 오히려 짐이 되는 것 같아 이사하는 모습은 이 정도로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 말라고 하시던 직원분들의 말씀에 저희 부부는 이사 당일 처리해야 하는 관리비 예치금 납부, 전세보증금처리, 도시가스 해지 등 밀린 업무를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북구로 이동 했습니다. 오자마자 새집 바닥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물건 수레가 지나 다닐 길을 이모님께서 고정시켜 주십니다. 또한, 덧신을 신고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마른 양념통을 정리해 주시는 이모님, 주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셨습니다. 정리가 마무리 된 모습을 아내가 보고는 정말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장은 처음 그대로 조립을 해 주셨습니다. 모든 가구들은 신기할 정도로 흠집하나 없이 이동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이사와 달랐던 섬세한 부분이었습니다. 서랍장이 빠졌던 곳의 먼지를 너무나 당연하게 닦아주시던 모습에서 아내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집에 비해 평수가 넓어졌지만, 다용도실의 문을 끝까지 열어도 세탁기가 통과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인상 하나 찌푸리는 일 없던 직원분들은 무거운 샷시 문을 아이 다루 듯 조심스럽게 떼어 세탁기도 무사히 제자리에 정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튼을 설치하려는데, 이사온 집의 커튼을 다는 부분의 폭이 너무 작아서 기존의 봉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사를 하게 되면 해야할 일들, 정리할 부분이 너무나 많아 방치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 저희 부부의 마음을 헤아려 주신 것인지 봉을 잘라도 되냐고 먼저 물어봐 주셨습니다. 공구함에서 톱을 꺼내셔서 봉을 딱 맞게 잘라주셨습니다. 배려해 주셨던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새집 증후군에 도움이 되는 피톤치드.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향이 너무 좋다는 아내의 말에 직원분께서 구석구석 더 꼼꼼히 뿌려주셨습니다. 반려묘 2마리를 키우고 있는 저희집은 고양이 장난감이 많이 있습니다. 고양이의 특성상 장난감을 구석으로 밀어놓곤 합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쥐 인형이 들어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구입을 반복하곤 했습니다. 이사도중 찾아주신 수십마리의 쥐들은 비로소 새집으로 와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물건도 소중하게 다루어 주시는 영구이사, 감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양이들이 구석으로 밀어 놓았던 팔찌들도 이렇게 서랍장속에서 찾아 주셨습니다. 이종도가 되면 조립된 피규어의 손상없는 이사 비결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물건을 손상없이 옮겨 주십니까? 정리가 완료된 집의 모습입니다. <주방>-이모님의 수납정리가 빛나는 모습입니다. <서재>- 이사 전 있던 그대로 잘 정리해 주신 모습, 그리고 손상없는 피규어의 이동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거실> - 유리로 된 소품등 깨지기 쉬운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안전하게 잘 이동시켜 주신 덕분에 반려묘들도 편하게 쉬고 있습니다. <안방> - 침대조립이 방에 비해서 크기가 크고 조립에 시간이 소요되었던 침실 <컴퓨터방>- 컴퓨터 및 TV는 선 연결 이후 이전과 다름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는 영구이사. 다시 찾아도 처음과 같은 만족스러움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울산 25호점 직원분들께 몇마디 말씀 전합니다. 고된 일정 속에서도 웃음 잃지 않는 모습에 의뢰드린 저희 부부의 마음 역시 좋았습니다. 배려해 주신 그 고운 마음 잘 간직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늘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이사가는 지인들이 있으면 꼭 추천 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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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곽승범 고객님 안녕하세요 서비스 이용과 만족에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글에서 25호점의 꼼꼼하고 센스있는 서비스와 노하우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 신경쓸일이 많은 이삿날, 많은 이삿짐들과 예민한 반려묘의 물건까지 온전히 맡겨야 할 생각에 많이 신경쓰이셨을텐데요, 25호점의 프로다운 서비스와 배려로 인해 편안한 이삿날 되셨다니 더욱 보람이 큽니다. 정성을 다해 기대에 닿는 만족 드린 25호점에 남겨주신 소중한 칭찬말씀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비스 실행지역점: 25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