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영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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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에서 남양주로 이사하게되었답니다..

이사는 처음이고 ...

큰아이가 초등학교1학년 입학하게되어 적응하는 기간이었고

  둘째도 유치원에 입학을했기에..

지자매 모두 적응기간이었거든요~

그런데 갑작스런 사정으로 이사를 결정하게되어... 정말.. 막막했답니다.

우선.. 뭐부터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간은 2달....

 이사하기 한달전부터 포장이사업체를 알아보기시작했어요~

요즘엔 포장이사 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이사하기도 편리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넘쳐나는 이사업체로 서로 경쟁을 하다보니..

가격은 다운... 서비스는 엉망..이라며 잘 선택해야한다고 주변에서 많이 얘기해주더라구요

제 동생만해도 이사업체의 불친절로인해 저한테 주의를 주더라구요 ㅋ

그래서 ... . 어디로할지... 고민 고민했는데 ..

영구이사가 딱 생각나더라구요!

광고효과도있겠지만.. 지나가는길에 영구이사 탑차를 봤는데 눈에 확 띄고

순간 슝~~ 지나가는데 깨끗한 이미지가 느껴져서 왠지 직원분들도 친절한것 같았어요

그래서 견적문의를했는데 상담도 친절히 잘 해주시더라구요~

또  제 성격이 우선 깨끗한 이미지에 평이 좋다하면 ...

약간 비싸더라도 마음을 굳히는 편이에요~

느낌이 좋아서~~

 방문견적을받고.. 영구이사로 결정~

5월21일 드디어 이삿날~~

직원분들 8시10분전에 도착하셨어요~~

시간약속 잘 지켜주셔서 좋아요~~

이삿짐 옮기기전에는 바닥에 기스가 생기지않도록 다 깔아주시구요~~

남자 3명 , 여자1명 총 4분이 오셨어요~

울 아파트는 사다리차를 사용하지못해 엘리베이터로 이 모든짐을 다 옮겨야해요 ㅜㅜ

고생하셨어요 ~~~

이사짐 포장으로는 전문가이신 분들~~ 알아서 척척!!

이모님은 주방담당~~

모두 각자 맡은곳에서 신속하게 포장하시는데 깜놀했다죠~

우리가 뭐.. 해야할것들은 전혀없어서 밑에 내려가 놀이터에서 놀리다가..

지민이 치과에 갔다가 ㅋㅋ

한번씩 들어가서 보구~ 바쁘게 움직이시는데 우리까지 있으면 넘 복잡할것같아서 잠깐잠깐 들어갔었네요 ㅋㅋ

모든 옷은 이렇게 깨끗한 비닐을 이용해서 포장해주시더라구요~

넘 좋았어요~ 꼼꼼하시고 ㅋㅋ

예전 장농에는 신문지를 깔아뒀는데 그것까지 모두 그대로 가져오셨더라구요 ㅋㅋㅋ

에어컨도 영구크린만의 로고가 찍힌 전용커버로 안전하게 포장해주시구요~~

포장한건 이렇게 엘리베이터를이용해서 차로 이동~~

8시쯤 시작해서 11시조금넘어 끝난거같아요~~

버리는게 많아서 짐이 얼마없겠지했는데

5톤차량에 거의 차더라구요

포장이끝난 영구크린차는 남양주로 이동~~~~

식사하시고 도착하실꺼라 저희도 점심식사후 이사오실분 부동산에서 만나 잔금받은후

고고고~~Go~~~

어떤 이사업체는 식대도 별도로 드려야한다고하더라구요~

영구크린은 그런거 없어 너무 좋아요 ㅋㅋ

8년동안 살던집... 신혼때부터 지민이와 지수가 태어나고 자란곳~~

떠나려니 마음이 이상했어요

지금도 지금 사는곳이 환경이나 모든것이 좋은데도

가끔 예전동네.. 집.. 이웃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예전 우리집 안녕~~ ^^;;

이제 새로운 보금자리 우리집~~

1시쯤 도착해서 사다리차를 이용해  짐정리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역시 사다리차를 이용하니 너무 편리하더라구요~

우선.. 이사할 새집에선 모두 덧신을 신으셨구요~

주방을 담당하신 이모님께서는 뽁뽁이로 깨질그릇들은 모두 꼼꼼히 포장해주셨더라구요~

너무 친절하셨고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간섭할일이 전~ 혀 없었어요 ㅋㅋ

 둘째 지수도 이모님이 좋았는지 가서 막 안기구 ㅋㅋ

식탁다리와 의자 다리도 뽁뽁이로 안전하게 ~~

다리미판도 비닐로 깔끔하게 포장해주시구요

꼼꼼하게 포장해주신 이불,의류등 이제 펼쳐서 정리해주실일만 남았네요~

티비는 티비에맞는 전용커버를 가져오셔서 그안에도 안전하게 뽁뽁이로 한번 더 테두리에 채워주시고

영구크린만의 전용커버로 안전하게 짊을 옮기셨더라구요~

이중포장으로 안전하게 기스하나없이  이동되서 넘넘 좋아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모두 기스하나 없었어요

이사후 소파나 아이들책상 식탁등을 구매할꺼라서

큰 짐은 많이 없었어요~

그래서 예전집에있던 자잘한 짐들을 어디다 둬야할지..

미리 생각을 못했던터라 이곳저곳에 우선 두긴했네요 ㅋㅋ

거실 베란다에놓은걸 다용도실로 옮겨달라고도하고 ㅋㅋ

이곳저곳으로 바꾸기도했는데 싫은표정하나 안하시고

넘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어느정도 정리가 된후 바닥을 한번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마지막으로 피톤치드를 뿌려주시더라구요~~

드디어 끝~~~3시조금 넘어 끝난거 같아요~

정말.. 포장이사 너무 편하네요.. 가만히 있는 제가 미안할 정도로요 ㅋㅋㅋ

제일 바쁜 이삿날... 저에게는 휴식의 시간이었네요~~

그만큼.. 신경많이 써주시고 애써주신 노원34호점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블로그에도 함께 올렸답니다~~http://blog.naver.com/roseribbon12/220394464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