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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지런함과 디테일의 승부!(사진첨부)
작성자 윤석호 작성일 2015.05.14 AM 11:34:39
지역(출발지) 서울(강서구)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109호점
내용


안녕하세요?


2013.3.23일 관악구->화곡동 (이사 할적에도) 09이사를 이용했던 고객입니다.


그때,당시에는 몇호점인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비가 많이 오는날 이사를 했었는데...


깔끔하고 좋은 이미지가 남아서 금번 2015.05.12(화) 이사할적에도 그 전에


총5군데(09이사 포함) 견적을 본후 자세나 태도면에서 해당되는 지점장님의


성품을 보고 또 다시 09이사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오전08:00부터 이사 준비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7시25분에 초인종이 울린겁니다.


헐~~~설마,지금 오는건 아니겠지..... 그때,당시 제 아내하고 밥을 먹는 중이었거든요


근데,예정된 시간부터 시작하면 되겠냐고 말씀하셔서,그렇게 해주세요라고 한 후


제빠르게 밥먹고,정리를 하였습니다.















07:55분에 다시 한번 초인종이 울리고,일하시는 109호점 가족들이 오셨습니다.


원래,계약서상에 남3/여1 이었는데... 남자 1분이 더 오신겁니다.


속으로,어~~~더 신속하게 상황이 전개 되겠구나 하는 좋은 기분과 동시에 추가


비용 발생하면 어떻하지?? 내심, 조바심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추가비용 없었습니다.(대박!)



시작하기전 귀중품 꼭 잘 챙기라는 조언과 물건 나르실때 하나 하나 확인하고 꼼꼼히 포장한후


조심히 운반하셨습니다.저흰 7층에 거주했었는데...앞 건물사이과 근접한 관계로 사다리차가


되지 않은 상태와 승강기8인승이라는 작은 공간에서의 작업은 그리 수월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굴하지 않고,잘 정리해가며 운반을 해주셨습니다.


잔짐과,주방,거실짐 거의 나르는 상황에서 미모의 이모님께서 상당히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냉장고 안과 받침을 청소하시는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원래,받는 서비스지만


3년전 09이사때 없었던 서비스 였기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물건 포장도 절대 건성으로 하지 않고,꼼꼼히 작업 하시며, 투명 테이프도 아낌없이 비닐도


아낌없이 팍팍!!! 사용하면서 최대한 물건에 대한 흠이 없게 신경 많이 써 주셨습니다.


장농과 침대만 남은 상황에서 부직포커버가 모자라는 관계로 걍!~ 무턱대고 작업을 진행하실줄


알았는데...차로 이동해서 부족한 자재 다시 다 가져오시고,원칙을 잘 준수해주셨습니다.


일기예보대로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지만...사다리 차로 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많이 불편했을텐데


웃으시면서,짜증도 안부리고 프로적인 마인드가 돋보였습니다.











한분께서 "팡이제로"있냐고 물어 보시기에 그게 모냐 하니까...가구 뒷면에 뿌려주면


곰팡이 방지 된다고 없으면 마트가서 사오라 해서 사오는 김에 음료수와 빵을 사들고


드렸더니,먹는부분에 시간을 별로 안들이고 후딱 드시고,바로 작업에 다들 몰두 하셨습니다.


물건을 다 나르고,중문이 밑에 약간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걍~~~넘어갈줄 알았는데...



다시,다 피스 풀어서 잘 열리고 닫히겠끔 처리해주셨습니다.걍~넘어갈수도 있는 모든것들과


사소함을 사소하게 여기지 않은 서비스의 탁원한 정신은 지점장님의 마인드에서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화곡동에서의 이사준비는 다 끝난 상태였고,불광동 녹번동으로 고고씽!!!


저희는 자가용이 없는 관계로 지하철 타고 부랴부랴~~따라갔는데...먼저 도착해서


식사중에 전화 하시더군요...해당되는 부동산에 집 키 받고,가보니 벌써 사다리차와


서서 저를 바라보시는 모습에 이분들의 요령피우고 대충하는 습성을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부터 펼쳐질 이 집은 사다리차는 가능하나 집이 그 전보다 더 좁은 관계로 서로의 몸이 부딪히고


상당히 부대끼는 상황에서도 짜증하나 안부리고 웃으면서 잘 정리 해주셨습니다.그 전 주인은


어제 이사관계로 한쪽(우리쪽만)이사를 하니까 좀 시간이 단축될줄 알았는데...상황적인것도


있었지만 서두르지 않고,세심하게 작업해주셨습니다.










저도 그렇고 서로가 예정된 시간4~5시면 끝날줄 알았는데...6시가 조금 넘어서 정리가 다


끝난겁니다.위치가 불편해서 다시 반대편으로 옮겨달라는 요청에 불평,불만 없이 잘 대처


해 주셨습니다.하나도 빠짐없이 하나도 티끌없이 아무탈없이 저희집 살림살이 잘 옮겨졌었고


마무리 시점에 액자,시계 다 못박으면서 걸어주시고...마무리 청소(쓸고,스팀청소)까지 깔끔히


잘 마무리 지어 주셨습니다.













특히,이사간곳은 헌집이라...싱크대 주방 부분이 거의 썩은정도의 지경이었는데...


이모님께서,지문이 닮도록 디테일하게 청소해 주셔서,너무 미안한 마음과 안쓰러움이


교차했습니다.다 끝났을 무렵에도 다시 한번 하나 하나 살펴주시고,비용 계산후에


좋은 꿈 꾸라고 하시고,하루의 수고함을 안고 가셨습니다.


참 아쉬운 점은 5분중에 한분이 사진이 없다는겁니다.그 부분이 아쉽고,녹번동에서의


광경에 대한 사진이 없다는 것도 다소 아쉽습니다.


너무 경황이 없어서,후기글이 많이 늦었지만 2번째 09이사 이용도 대단히 성공적이었고




3번째 이사계획도 당연,09이사로 고민없이 결정할거 같습니다.막대한 돈을 쓰는 입장에서도


미안한 마음이 들정도로 애쓰셨고,고마웠습니다.109호점 임원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노고와 심심한 의로의 표현을 이곳에 남기고자 합니다.감사합니다.






답변 2년전 인연을 기억하시고
다시 한번 영구크린을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석호 고객님^^

시간대를 비롯, 사진 한장 한장을 이으며
적어주신 고객님의 후기에서 생생한 이사현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누가 봐도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완벽한 이사후기네요. 더불어 그 후기안에 109호점을
향한 고객님의 애정어린 마음이 함께 전해져 읽을수록
포근함과 따스함이 번져옵니다.

진심 듬뿍 묻어나는 이용후기 남겨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품질로 고객님 모시는 영구크린 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서울(강서구)에서 (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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