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팀원분들 모두 정말 친절하고 세심하셨어요. 아침 일찍부터 시작했는데도 팀장님께서 밝은 얼굴로 “걱정 마세요, 저희가 잘 해드릴게요!”라고 말씀해주셔서 처음부터 마음이 놓였어요. 짐 포장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시더라고요. 특히 전자제품과 가구 같은 건 하나하나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포장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덕분에 이사가 끝난 뒤에도 짐 하나 손상된 것 없이 완벽했답니다.

그리고 이번 이사는 양쪽 모두 좁은 계단 복도를 올라가야해서 큰 짐 옮기는데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팀원분들께서 그런 걸 전혀 내색하지 않으셨어요. 오히려 일사분란하게 척척 해결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좁은 계단에 큰 가구를 옮기는 작업도 차분하고 능숙하게 해내시더라고요. 제가 옆에서 계속 “죄송해요, 힘드신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는데도, “전혀요! 저희는 괜찮으니까 걱정 마세요”라며 웃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사가 끝난 후에도 정리가 정말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감동했어요. 새집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생활할 수 있을 만큼 바닥이며 가구 배치며 완벽하게 신경 써주셨어요. 그리고 피톤치드 소독까지..

영구크린 66호 1팀 덕분에 이번 이사가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덕분에 새집에서 새로운 시작을 기분 좋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싶고, 주변에 이사 계획 있는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6호 1팀, 최고입니다!